22일 북미에 출시된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Xbox360 때문에 무장 강도가 상점을 습격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해외 외신에 의하면 美버지니아州 스타포드시에 위치한 유력 IT매장, 일렉트로닉스부띠크(EB)에 무장 강도가 침입, Xbox360 2대를 강탈하고 도주했다.
이 강도는 권총을 들고 상점에 침입, 매장 담당자를 권총으로 위협하고 상점내 비치되어 있던 Xbox360 2대를 건네받은 후 도주를 시도했다.
하지만 신속하게 출동한 지역 경찰에 의해 범인은 이내 검거되었고 현재 경찰서에서 조사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무장 강도의 침입을 받은 EB는 평상시와 마찬가지로 상점문을 열고 영업을 실시했다.
한편, 현재 무장 강도의 신원은 밝혀진 바 없으며 당시 현장에 있었던 매장 담당자 역시 범인에 대한 진술을 꺼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권영수 기자 blai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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