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도 DDR 메모리를 넘어 DDR2 메모리 지원으로 넘어갈 예정인데 AMD가 앞으로 자사의 모바일 CPU 계열에서 모두 듀얼채널 DDR2 메모리를 지원할 것이라는 소식이 X-bit labs에 올라왔다.
AMD는 자사 프로덕트 로드맵을 소개한 페이지에서 2005년 11월부터 2006년 11월까지 예정된 자사의 프로세서 로드맵을 공개하였는데 모바일 계열인 Turion64와 모바일 Athlon, 그리고 Sempron 프로세서까지 모두 듀얼채널 DDR2 메모리 컨트롤러를 탑재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http://www.amdcompare.com/prodoutlook/
AMD Turion64의 경우에는 저전력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했기 때문에 앞으로 나올 모델은 듀얼채널 DDR2 메모리와 가상화 기술 외에도 듀얼 코어 기능까지 들어가 인텔의 듀얼코어 요나(Yonah) 프로세서와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Athlon64는 Turion64보다 전력 소모가 많기 때문에 듀얼코어 버전은 나오지 않는다. 이로써 Turion64와의 라인업 구분은 보다 확실해지는 셈이다.
모바일 Sempron 프로세서도 DDR2 메모리 컨트롤러가 들어간다. 64bit도 지원하지만 가상화 기술은 제외되었다.
그러나 X-bit labs는 노트북용 SO-DIMM DDR2 메모리가 한 채널당 200개의 핀이 필요하며, CPU에 메모리 컨트롤러가 들어가는 AMD의 특성상 듀얼채널 DDR2 메모리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400여개의 핀이 오직 메모리용으로만 사용되어 새로운 모바일 CPU 플랫폼인 소켓 S1(638핀)에서는 남은 238핀만 가지고 CPU의 모든 역할을 수행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듀얼채널 메모리 뿐만 아니라 싱글 채널 메모리로 동작하는 제품도 나오지 않을까 예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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