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전원을 사용한 냉장고나 선풍기 등 다양한 아이디어 상품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는 겨울철을 겨냥해서 히터를 내장한 USB 슬리퍼와 장갑이 출시됐다는 뉴스가 AKIBA PCHotline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산코(thanko)에서 만든 이 제품은 USB 전원을 사용한 히터와 슬리퍼 형태로 발을 감싸주는 모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포 부분은 히터에서 분리가 가능하기 때문에 세탁도 할 수 있다고 한다. 별도의 전원 스위치 없이 USB 포트에 꼽는 것만으로 동작한다. 다만 매트형 히터 위에 두개의 슬리퍼 모양의 모포를 붙였기 때문에 신고 걷는 것은 할 수 없다고 한다.
USB 장갑은 옷감 재질을 바꾸고 히터를 조절할 수 있는 강약 스위치가 부착된 새로운 버전이 출시 예정이라고 한다.
USB 전원으로 동작하기 때문에 한 겨울에 방안이 춥거나 사무실 등에서 난방 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PC를 쓸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보인다. 판매 가격은 USB 슬리퍼는 3,980엔이고 USB 장갑은 1,980엔이지만 현재는 예약 물량만으로도 이미 품절되었기 때문에 매장 판매는 이번 달 말부터 12월 초 사이에 가능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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