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버 시장에서 큰 호조를 보이고 있는 AMD의 옵테론 프로세서가 일본 도쿄 공업대학에 설치될 슈퍼컴퓨터에 사용되었으며 총 1만개에 달하는 옵테론 프로세서 코어가 사용된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에 프레스 컨퍼런스를 통해 해당 슈퍼 컴퓨터의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었는데 이 슈퍼 컴퓨터는 하나의 노드에 8way로 구성된 듀얼 코어 옵테론 프로세서가 장착되어 있으며 총 655개의 노드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단순히 해당 슈퍼컴퓨터에 사용된 옵테론 프로세서의 갯수는 5,240개이지만 모두 듀얼 코어 프로세서임으로 총 10,480코어가 사용된 시스템인데 639개의 노드에 2.4GHz로 동작하는 듀얼 코어옵테론과 32GB의 메모리를 탑재한 반면 나머지 16개의 노드에는 아직 AMD에서 정식으로 선보이지 않은 2.6GHz의 듀얼 코어 옵테론 프로세서를 64GB의 메인 메모리와 함께 탑재하였다고 한다.
이 슈퍼 컴퓨터는 NEC에서 제작된 것으로 600개 이상의 SIMD 전용 프로세서를 추가하여 연산성능이 100T FLOPS에 다다를것이라고 한다.
프로세서 이외의 스펙은, 메모리는 21.4TB이상으로 만들어지며 HDD은 1.1PB(페타바이트:테라바이트의1,024배)이상 그리고 네트워크 성능은 13Tbps의 속도를 가지게 된다고 한다.
옵테론 프로세서를 채택한 이유는 x86의 소프트웨어 범용성과 시스템 호환성 그리고 다양한 벤치마크를 통해 채택하였다고 하며 사용하는 OS는 리눅스이지만 Solaris 10 및 Windows도 검토중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