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Plastic Logic社는 10인치 유기 액티브 매트릭스 디스플레이 장치를 발표했다. 이 회사에서 개발한 디스플레이 장치는 얇고 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휠 수 있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장치가 처음 발표된 것은 아니지만 이번에 발표된 것은 현재까지 발표된 것 중 가장 큰 것이라고 한다.
이 장치는 600*800 해상도 또는 100 ppi 를 지원하며 색상은 그레이스케일 4단계를 지원한다. 박막 이미지 필름으로 만들었을때 이 디스플레이 장치는 0.4mm 두께를 갖는다고 개발자 측은 밝혔다.
유리 소재가 들어가는 디스플레이 장치와 비교했을 때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전자종이'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이다. 색상 표현력이나 해상도는 뒤떨어지지만 유동성이 좋아 말거나 접어서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것이다. 이 장치에 표현되는 화면은 종이에 프린팅 한 것처럼 보이며, 이미지가 업데이트 되는 순간에만 전력소모가 발생하기 때문에 매우 적은 전력만으로도 e-book을 구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출처 : TG Dai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