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Intel)에서 2005년도 4분기에 매출 102 달러, 영업이익 33억 달러, 순이익 25억 달러, 주당 순이익 40센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4분기 매출은 데스크톱 프로세서 출고량과 가격이 예상을 다소 밑돌면서 앞서 전망됐던 104~106억 달러 선에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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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분기 |
2005년 3분기 |
2004년 4분기 |
| 매출 |
102억 달러 |
+ 2% |
+ 6% |
| 영업이익 |
33억 달러 |
+ 7% |
+ 14% |
| 순이익 |
25억 달러 |
+ 23% |
+ 16% |
| 주당 순이익 |
40 센트 |
+ 25% |
+ 21% |
2005년 동안 인텔은 매출 388억 달러, 영업이익 121억 달러, 순이익 87억 달러, 주당 순이익 1달러 40센트를 기록, 전 분야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
그러나 회계 결산 결과 총 수익률은 예상보다 낮은 매출과 마이크로프로세서 외의 제품으로 점진적인 전환, 인하된 제품 가격을 반영하기 위한 일부 재고 평가 조정 등의 영향을 받아 전망치였던 63%보다 약간 낮은 61.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아태 지역 매출은 전 분기 대비 큰 변동이 없었으나, 미주 지역은 자사의 데스크탑 제품군에 대한 일부 OEM 고객들의 수요가 예상보다 낮아 매출이 다소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인텔은 2006년 매출 전망은 2005년에 비해 약 6~9% 가량 상승할 것으로 보았으며 총 수익률은 57%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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