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SONY)에서 1.8인치 HDD를 사용한 캠코더를 발표했다는 소식이 AV watch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이번에 소니가 발표한 DCR-SR100은 30GB 용량의 1.8인치 HDD를 내장하고 있으며, 본체에 4개의 마이크를 내장하여 돌비 디지털 5.1 채널로 음성을 기록할 수 있다고 한다. 액정 모니터는 터치 스크린식 와이드 2.7인치 LCD가 사용되었으며 기본 기능은 DVD 레코더가 들어갔던 이전 모델과 같다고 한다.
녹화 모드는 HQ(9Mbps), SP(6Mbps), LP(3Mbps)의 세가지를 지원하며, 내장된 30GB 하드 디스크에 각각 7시간 20분, 10시간 50분, 20시간 50분의 녹화가 가능하다. 1/3인치 331만 화소의 CCD를 사용하여 동영상 촬영시는 206만 화소(16:9)나 205만 화소(4:3)로 기록되고, 정지화면 촬영시 229만 화소(16:9), 305만 화소(4:3)으로 찍을 수 있다. 다만 하드 외에 메모리 스틱은 지원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진 촬영도 내장된 하드에만 저장된다.
캠코더의 렌즈는 칼 짜이즈 T* 코팅 렌즈를 사용해 광학 10배줌에 F1.8~2.9의 밝기를 가졌으며, 전자식 손떨림 방지 기능도 들어있다.
1.8인치의 하드 디스크를 사용했기 때문에 충격에 견딜 수 있는 스마트 프로텍션 기능이 들어가 3G 센서가 캠코더의 낙하를 감지하면 자동적으로 하드 디스크의 헤드를 안전한 곳으로 이동시키며, 본체에 내장된 버퍼 메모리에 영상을 기록해 하드 디스크가 다시 작동을 하면 버퍼에 들어있던 녹화 영상을 하드로 기록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전용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윈도우즈 2000/XP PC에서 USB 2.0 인터페이스로 연결해 캠코더 하드에 촬영된 영상을 바로 DVD로 구울 수 있는 원터치 DVD 버튼도 있다.
기본 배터리에서 약 1시간 35~45분 동안 촬영이 가능하다.
DCR-SR100은 3월 3일에 출시될 예정이며 판매 가격은 Open Price지만 실제로는 135,000엔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