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니어에서 돌비 디지털 기술이 들어간 무선 헤드폰 SE-DIR800C II를 출시한다는 소식이 AV Watch에 올라왔다.
SE-DIR800C II는 비압축 디지털 적외선 전송 방식을 사용하는 무선 헤드폰으로 AAC, PCM(32/44.1/48kHz)와 함께 돌비 디지털, DTS, 돌비 디지털 EX, DTS-ES, 돌비 프로 로직 IIx 포맷을 지원한다. 디지털 신호 처리 역시 기존 모델의 24bit DSP에서 48bit로 향상되었다.
40 mm 유니트를 사용한 밀폐형 스테레오 헤드폰 디자인을 하고 있지만 멀티 채널 소스를 지원하는 돌비 헤드폰 기술을 쓰고 있다. 주파수 대역은 12Hz~22kHz로 전원을 넣은 후 3시간 후에 자동으로 전원이 끊어지는 Auto Power Off 기능을 추가했다고 한다.
헤드폰 사용 배터리는 전용 니켈 수소 충전지 2개로 20시간 정도를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헤드폰으로 신호를 보내는 트랜스미터는 광/코엑시얼 입력 단자와 아날로그 입력 단자로 구성되어 3가지 소스로 입력받을 수 있으며, 정면에는 별도의 스테레오 출력 단자를 가지고 있다.
파이오니어 SE-DIR800C II의 판매 가격은 Open Price지만 매장에서 예상되는 판매 가격은 25,800엔 전후로 기본 셋 외에 추가로 무선 헤드폰(19,950엔)만 1개 더 구입해서 같은 트랜스미터에서 2명이 헤드폰을 동시에 수신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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