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P, 프레슬러 지원 메인보드 3종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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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01 09:57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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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한국 공식 총판 MS프로바이더(주)[약칭 : MSP / 대표 : 오새환] 는 인텔의 새로운 듀얼코어 프로세서인 "프레슬러" 코어 Pentium D 900 시리즈를 지원하는 메인보드 MSI 955X Platinum, MSI 945P Neo2-F, MSI 945PL Neo-F 등 3종의 제품을 출시했다.
65nm 공정이 적용된 프레슬러 코어 Pentium D 900 시리즈 프로세서는 기존의 90nm 공정 듀얼 코어 제품보다 L2 캐시 용량이 2배로 늘어나 코어당 2MB씩 모두 4MB의 L2 캐시를 가지고 있다.
현재 Pentium D 900 시리즈는 메인보드별로 새로운 바이오스를 업데이트해야 사용할 수 있는데, MSI 메인보드는 프레슬러 코어 Pentium D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바이오스를 갖춘 상태로 출시된다고 한다.
MSP 관계자는 "65nm 공정의 Pentium D 900 시리즈가 본격적으로 판매되고 소비자들의 관심도 이 CPU를 지원하는 메인보드에 몰리고 있다. 타 메인보드사는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하고 있지만 MSI 메인보드는 완벽 지원 바이오스를 갖춘 상태로 출시되기 때문에 소비자가 추가적인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하는 수고를 덜어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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