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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 음악 시장에서 맹활약중인 가수, 보아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Xbox360용으로 선보일 게임의 주제곡을 부른다.
보아가 주제곡을 맡은 게임은 일본 Q엔터테인먼트와 한국의 판타그램(대표 이상윤), 블루사이드 스튜디오(대표 김세정) 등 3社가 공동 개발중인 Xbox360 전용 3차원 액션 게임 '나인티 나인 나이츠(N3)'.
가상의 중세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한 영웅들의 모험담을 그린 이 게임은 Xbox용으로 지난 2004년과 2005년 선보인 3차원 액션 게임 ‘킹덤 언더 파이어’ 시리즈보다 한층 강화된, 대군 속에 몸을 던져 생사를 건 전투를 벌이는 영웅의 화려한 액션과 공격성을 묘사할 전망이다.
작년 일본 도쿄에서 개최됐던 동경게임쇼(TGS)에서 관람객들로부터 기대할만한 Xbox360용 게임 타이틀로 점 찍혔으며 게임 강국, 한국의 저력을 보여줄만한 무서운 아이로 국내외 게임업계 관계자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올해 4월24일 일본에 선보일 예정으로 국내 발매일은 미정이다.
[권영수 기자 blair@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