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모바일 기기에 고품질 디지털 TV 제공-
세계적인 프로그래머블 그래픽 프로세서 업체인 엔비디아는 최근 모바일 디지털 TV용 반도체 분야 선두기업인 디비콤(DiBcom)과 휴대폰 TV플랫폼용 DVB-H 레퍼런스 디자인을 개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레퍼런스 디자인은 엔비디아 고포스 5500 핸드헬드 GPU와 디비콤 DIB7000H DVB-H 복조기로 구성되어 모바일 기기용 최첨단 DVB-H 수신 및 고품질 비디오 프로세싱을 구현하게 된다. 휴대폰 업체들은 이렇게 양사협력을 통해 개발된 모듈형 초고속, 저전력, 저비용 솔루션을 활용한 고품질 디지털 TV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엔비디아의 마이클 래이필드(Michael Rayfield) 핸드헬드 GPU 부문 제너럴 매니저는 “엔비디아 고포스 5500 GPU는 모바일 기기에 진정한 유동형 디지털 TV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면서 “디비콤의 복조기와 엔비디아 GPU가 결합됨으로써 휴대폰 업체들은 고품질 비디오 디코딩 기능을 빠른 비트속도, 낮은 방해, 저전력과 함께 제공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고품질 TV를 보다 장시간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디비콤의 CEO 얘닉 레비(Yannick Levy)는 “그 동안 DVB-H를 휴대폰에 통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컸는데 이번 레퍼런스 디자인으로 휴대폰 업체들이 최소한의 노력과 시간으로 DVB-H 디지털 TV 서비스 수신 지원을 추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DIB7000H 복조기와 엔비디아 고포스 5500 GPU은 휴대폰용 TV 솔루션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최근 시장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최첨단 솔루션이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레퍼런스 디자인은 WinCE 5.0, 리눅스, 심비안 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휴대폰 플랫폼을 지원하며 수요에 따라 추가 운영체제 지원도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http://kr.nvidia.com나 www.dibcom.com에서 제공된다.
한편, IDC 조사에 따르면 2009년까지 3천만 여명의 미국 무선 가입자들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상업용 비디오와 TV 컨텐츠 및 서비스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IDC는 또 이 단계에 이르면 월 가입자당 매출액이 10달러 수준에 도달하여 일반 음성 통화를 제외하고 비디오 및 TV 부문이 휴대폰 가입자당 매출액에 가장 큰 원동력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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