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지 및 백업 솔루션 분야의 선두주자인 맥스터코리아(지사장 강대원)는 전자부품 및 반도체 전문 유통회사인 (주)지화이브(대표 김신범)와 대리점 계약을 체결, 국내 유통망을 대폭 강화한다.
지화이브는 맥스터와의 양사 양해에 따라 지난 해 12월 초부터 맥스터 ‘다이아몬드맥스’, ‘맥스라인’, ‘퀵뷰’ 등의 데스크탑용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의 대리점 영업 및 유통 활동을 진행 해왔던 바, 이번 조인식을 통해 시장 활동이 공식화되었다. 이로써 지화이브는현재 맥스터코리아의 공식 대리점인 디지털씨앤아이, 이시스 코리아, 씨엠에스와 함께 맥스터의 데스크탑용 제품의 주요 타겟인 소비자 가전시장, 채널 유통시장, 중소 OEM 시장을 적극 공략하게 된다.
맥스터코리아 강대원 지사장은 “맥스터코리아는 지난 해 신규 대리점들과 협력해 시장 기반을 다져왔으며, 이번 지화이브 영입과 함께특히 IT 시장 분야 리더들과의 국내 영업을 통해 확보하고 있는 지화이브의 유통기반을 활용함으로써 국내 영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 이라며, "올 해는 소비자가전용 HDD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맥스터의 소비자가전용 제품의 글로벌 리더십을 국내에서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주)지화이브 김신범 대표이사는 “지화이브는 10여년간 다져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토탈 솔루션을 제공해 오고있다. 우리는 이번 협력 제휴를 통해 맥스터코리아의 파트너로써 우수한 맥스터 제품의 국내 시장점유율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윈-윈 전략을 펼칠 계획” 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