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차세대 게임기 플레이 스테이션 3의 출시가 연기될 전망이다.
일본의 니혼 게자이(일본 경제) 신문은 소니의 PS3 출시가가 6개월 가량 연기될 것이라고 보도했으며, 그 이유로 블루레이 규격의 복제방지 시스템이 완전히 확정되지 않아서라고 언급했다.
따라서 소니의 PS의 발매일은 11월이 될 것으로 보이며(이 역시 가능한 한 빠른 발매일 경우이고), 만약 11월에 일본 시장에 정식 출시할 수 없다면 북미와 유럽에서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발매되지도 못하면 MS의 XBOX 360 뿐만 아니라 닌텐도의 차세대 게임기 레볼루션보다도 늦게 나오게 된다.
소니는 지금까지 2006년 봄에 발매된다는 입장을 표명해왔으나 이미 여러 전문가들은 2006년 말에나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 이유는 앞서 언급한 블루레이 규격의 미확정도 있었으나, 통상 발표 1~2달 전에 게임기 생산에 들어가거나 어느 정도의 발매 정보와 제품 공개가 이뤄지기 마련인데 소니에게서는 이런 징후가 전혀 포착되지 않은 것.
오히려 소니의 PS3 기판을 생산하는 대만의 제조업체가 불과 얼마 전에야 생산을 시작했다는 등의 발매 연기를 공식화하는 소식들만 나왔었다.
니혼 게자이 신문은 소니에서 오늘 컨퍼런스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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