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로 그 화려한 막을 내린 CeBit 2006. 독일 하노버를 뜨겁게 달궜던 그 현장속의 사진들이 Hardspell에 포스팅 되었다.
박람회에선 절대 빠질 수 없는 필수요소 '깃발'. 입구를 따라 길게 늘어선 깃발들이 바람에 휘날리며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부스의 전경모습. 세계적인 박람회인 만큼 사진속에 보이는 부스가 다는 아니다. 지인의 말을 빌리자면 출전하는 제품 만큼이나 부스의 인테리어도 못지 않게 중요하다고 한다. 3월 9일부터 15일까지 이 부스 안에서 얼마나 많은 액수의 돈이 오고 갔을까?
글로벌 기업 삼성 부스에 전시된 홈시어터 시스템. 유럽사람들이 선호하는 '각진' 디자인이 돋보인다.
Corsair 부스에 전시된 Corsair Expert 시리즈 메모리. 메모리 진화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몸소 보여주는 제품이 아닐까 싶다.
Corsair는 메모리 만큼이나 쿨링시스템으로도 유명한 회사이다. 위 사진은 이 번 Cebit 2006에서 공개된 Corsair의 수냉쿨링시스템. 가격은 아마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보인다.
놀라운 스펙으로 항상 유저들을 깜짝깜짝 놀라게 하는 OCZ. 이 번에도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OCZ 부스에 전시된 괴물급 스펙의 메모리. 메모리에 장착된 방열판의 구조는 발열을 해소하기에 가장 적합하게 설계되었지만, 개인적으로 외관의 美로 봤을때는 Corsair에 비해 떨어지는 것 같다.
메모리라면 Geil을 빼놓을 수 없다. 새로운 쿨링시스템이 적용된 Geil의 신제품. 독특한 방열판 구조가 눈에 띈다.
국내기업인 ZALMAN의 부스. 비싼부품들을 한대 어울어 놨으니 그 위용이 어마어마 할 수밖에... 여담이지만, ZALMAN의 쿨링시스템들은 이미 해외에서도 정평이 나있다고 한다. 부디 좋은 디스트리뷰터를 만나서 크게 성장하길 바란다.
쿨링솔루션이라면 Thermaltake를 빼놓을 수 없지 않겠는가? 얼추 높이가 100m~120m정도 되보이는 정체불명의 시스템. 저 안에는 과연 무엇이 들어가 있는걸까? 카피씨? PS2?
MSI에서 공개한 HTPC. 도시적인 디자인도 좋지만, 왠지 최신식 오실로스코프처럼 느껴지는 건 나뿐인가?...
얼마전 기사화 됬던 RAZER의 'BARRACUDA'. 과연 얼만큼의 성능을 보여줄 것인지 기대된다. 가격은 기대하면 안되겠지만 말이다.
기가바이트 부스에 전시된 SLI 수냉 쿨링 시스템. 색상만 봐도 왠지 시원함이 느껴지는 것 같다. 하지만 사실 이 제품은 그리 크게 각광받지 못했는데 왜냐하면...
옆에 쿼드 SLI 시스템이 떡하니 전시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쿼드 SLI, 그 위용과 성능도 대단하지만, 아직까지 누진세가 적용되고 있는 우리나라에서는 전기세도 못지 않게 대단할 것이다.
XFX부스의 부스걸과 그 사이에 부끄러운듯 빼꼼이 얼굴을 내밀고 있는 GeForce 7900 GTX. 박스 패키지 디자인도 그렇고 여러모로 항상 Revolution적인 느낌이 강한 XFX. 이 날 부스걸의 옷차림도 꽤나 Revolution이였지만, 차마 올리진 못하겠다.
Sapphire 부스의 부스걸 뒷모습. 라인에 대한 정확한 감각(?)이 있는 사람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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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 RD580(Xpress 3200)칩셋을 장착한 Sapphire의 신제품. 화이트 기판이 매우 매력적이다. 하지만 쿨링환경을 너무 신경쓴 탓인지 PCI가 하나밖에 없다.
HIS부스의 부스아주머니(?) 두 분. 함께 들고 계신 제품은 His X1900 XTX이다. 근데 왜 가슴 한 구석이 씁쓸해지는걸까...
3D Club에서 공개한 수냉쿨링시스템과 X1900. 저널리스트들에 의하면 앞으로 수냉쿨링시스템에 대한 수요도와 관심이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한다.
포토자료는 여기까지이다. 전문가들이 전언하길 2006년과 2007년은 PC의 기술적 변화가 가장 두드러진 해가 될 것이라고 한다. 플랫폼의 변화, OS의 변화 그리고 CPU와 VGA의 고성능화.
다음해에 열릴 CeBit 2007이 벌써부터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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