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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 및 가용성분야의 업계 선두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만텍코리아(대표 윤문석, www.symantec.co.kr)는 개인사용자들이 사용하던 컴퓨터를 팔거나 폐기처분 할 때 개인정보유출을 막기 위해 꼭 지켜야 할 주의사항을 발표했다.
신학기를 맞아 컴퓨터를 새로 구입한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사용자들은 새컴퓨터 구매후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컴퓨터를 중고제품으로 팔거나 폐기처분하게 되는데, 이때 PC에 남아있을 주민등록번호나 은행거래내용등의 개인정보에 대해 인식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에서는 두명의 MIT출신 학생들이 이베이를 통해 158대의 중고컴퓨터를 구매하여 얼마나 많은 데이터를 복구해낼수 있는지 실험한바 있다. 그결과, 구입된 컴퓨터의 하드드라이브에서 신용카드번호, 금융 및 의료정보등 민감한 개인정보가5,000건이 넘게 발견됐다. 이는 사용자들이 자신의 컴퓨터에 중요한 개인정보가 들어 있는 것에 대해 얼마나 무관심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에 시만텍코리아는 사용하던 컴퓨터를 처분할때 개인정보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보안지침을 발표했다.
먼저, 키보드나 마우스명령으로 데스크탑에서 정보를 삭제하거나 휴지통을 비우면 디스크인덱스에서만 정보가 없어지는 것 뿐이다. 따라서 원본 데이터(RawData)는 계속해서 하드에 남아 해커들이 이정보들에 접근할 수 있게된다. 따라서 하드드라이브에 남아 있는 정보를 1과0의 무작위 조합으로 덮어쓰는 와이핑(Wiping)소프트웨어를 사용해 모든 정보를 없애야 한다. 이과정은 여러번 반복하는 것이 좋다.
마이크로소프트 아웃룩과 같은 메일 관리 프로그램 사용시에는 연락처, 주소등도 하드 드라이브에 남아있게 된다. 따라서 모든 이메일주소, 메시지, 문서 및 파일은 물론 양도가 불가능한 소프트웨어 역시 완전하게 제거해야 한다. 시스템 인스톨 CD를 사용하면 컴퓨터를 다시 인스톨하고 하드 드라이브 내용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작업을 모두 진행할 수 있다.
또는 사용하던 하드 드라이브를 새로운 컴퓨터의 보조스토리지로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물론 가장 확실하게 남아 있는 정보를 제거하는 방법은 아예 하드드라이브를 산산조각 내버리거나 녹여버리는 것이다.
시만텍코리아의 윤문석사장은 "개인 사용자들이 이제 기술트렌드는 물론 감성 트렌드까지 맞춰 노트북, 데스크탑등을 소비함에 따라 수많은 중고 PC들이 생겨남과 동시에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개인정보가 무심하게 버려지고 있다" 면서 "개인정보보안에 조금만 더 주의를 기울이면 이후에 벌어질 수 있는 큰 보안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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