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러마스터, 나노퓨전(써멀구리스)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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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05 10:28
이우용 수석기자 
guygun@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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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Thermal Solution 전문업체 쿨러마스터(CoolerMaster社)의 한국독점 공급사 ㈜로이츠나인(대표이사 허영철 www.comtizen.com )은 6월5일 쿨러마스터의 하이엔드급 써멀구리스 ‘나노퓨전’의 판매에 나선다.
CPU 쿨러(Cooler)는 컴퓨터 내부의, 더 정확히는 CPU에서 발생되는 열을 방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CPU의 알루미늄 커버 부분과 쿨러의 히트싱크(Heat Sink)가 닿는 면을 아무리 깨끗하고 거울처럼 깨끗하게 만든다고 할 지라도 표면에 틈이 생기게 마련이다. 이처럼 히트싱크 표면에는 육안으로는 구분하기 힘든 미세한 홈이 있으며, 그 홈을 효과적으로 채우는 열 전도체가 바로 통칭 ‘써멀그리스’ 라고 부르는 써멀 컴퍼넌트 제품이다.
이번에 쿨링 솔루션의 대표 주자 쿨러마스터(CoolerMaster)사에서 출시한 하이엔드급 써멀 그리스인 ‘퓨전 나노(Fusion Nano)’는, 외형상으로는 기존의 주사기형 그리스 제품과 크게 다를 바 없지만, 쿨러마스터의 최신 나노 컴퍼넌트 기술로, 점도가 높아져 발열량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게 개발되었다.
최근, 정품 쿨러나 일반 교체용 쿨러들의 성능이나 규격이 좋아져서 발열은 이전보다 적어진 듯 하지만, 반면 대용량 프로그램과 고화질의 그래픽 환경이 늘어나면서 점차 CPU의 방열에 대한 필요는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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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er Master는 92년에 설립된 PC Thermal Solution의 세계적인 기업입니다. 현재 기존의 CPU Heatsink뿐만 아니라 최고급 명품의 알루미늄 케이스 및 Retail Market용의 다양한 특화된 Thermal 제품을 속속 발표하고 있습니다. 또한 Notebook PC의 Thermal Module로도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세계 쿨러 시장의 3대 업체로서 우수한 품질과 광범위한 제품군으로 인정받는 업체입니다. 1992년 창사 이래로 고속 성장을 지속하여 오늘날에는 알루미늄 관련 컴퓨터 부품업계의 시장점유율 2위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특히 고급 알루미늄케이스 및 각종 알루미늄 제품들의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세계 9개 도시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HP, Dell, IBM등의 유수 컴퓨터 업체의 주요 부품 공급원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1999년 한국 시장 진입이래로 삼성, LG등과의 OEM등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았고 현재 TG등의 국내 컴퓨터 업체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가고 있습니다. ㈜로이츠나인은 쿨러마스터 제품을 한국에 독점 공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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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츠나인은. 2004년 4월 19일 'IT 솔루션의 혁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설립되었으며, 미국의 Macally(맥컬리)사, 대만의 CoolerMaster(쿨러마스터)사, 대만의 Protecnic(프로테크닉)사의 국내 수입 총판으로, 해외 유망 PC 주변기기 업체의 전문 국내 유통업체입니다.
컴퓨터 쿨링 솔루션 및 노트북 주변기기, 아이팟 액세서리 등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RFID 사업부를 신설, 세계 최초의 마우스형 RFID 리더 및 RFID 미들웨어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로이츠나인을 통해 신제품을 한국에 소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국내 전 시장에 제품을 소개, OEM 비즈니스 및 온 오프라인 소비자 시장에 제품을 판매하여 한국시장의 매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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