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텍 결국 워크아웃 신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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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1 21:09
장홍식 대표기자
potatotr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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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국내 3위의 셀룰러폰 제조업체로 '팬텍신화'를 일으켜온 팬텍계열( 팬텍,팬텍엔큐리텔,팬텍씨앤아이) 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주채권단 금융기관에 워크아웃을 요청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팬텍계열은 지난 1991년에 자본금 4천만원으로 설립된 회사로, 2001년 핸드폰업계 3위의 현대큐리텔을 인수 하였으며, 2005년 SKY브랜드로 유명한 SK텔레텍과 합병한 바 있다. 2004년에는 대우종합기계 인수전에도 뛰어든 적이 있다.
팬텍계열은 2005년 하반기부터 수출단가 인하와 SK텔레텍 합병으로 자금난을 겪어오다 미국시장에서 팬텍브랜드 런칭 실패와, VK등의 연이은 부도로 인하여 자금악화설에 휘말리며 시중은행들의 채권회수에 자금압박을 심하게 받아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팬텍계열의 워크아웃 결정여부는 15일 산업은행을 포함한 12개 채권단의 전체동의 하에 결정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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