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용 H.264 기반 셋톱박스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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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4 11:07
장홍식 대표기자 
potatotr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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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대표:변대규,www.humaxdigital.com)가 디지털위성방송사업자인 스카이 라이프(대표:서동구,www.skylife.co.kr)에 80억원 규모(확정물량)의 HD(MPEG4/H.264기반)셋톱박스를 내년하반기부터 공급하는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휴맥스가 공급하는 HD 셋톱박스(모델명:HD-S7000)는 H.264 기반으로 제작되어져 Full HD급 서비스를 즐길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영상 압축비율의 개선으로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고화질의 더 많은 채널을 시청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스카이라이프는 내년 하반기경부터 시험방송을 할 예정이다.
스카이라이프는 기존에 MPEG2기반의 SD급(표준화질)방송서비스를 중심으로, ‘스카이HD’라는 MPEG2기반의 HD급 전용채널을 별도 운영하여 왔는 바, 이를 MPEG4기반의 HD셋톱박스로 점차 대체해 나갈 계획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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