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에서 DDR4 메모리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는 소식이 hardspell에 올라왔다.
1990년 후반 하이닉스는 삼성과 DRAM 시장을 양분해왔지만, 머지않아 삼성은 50%의 점유율을 가지게 되었고 하이닉스는 30% 만을 이루어 내는데 그쳤다. 게다가 후에 진입한 Infineon에 의해 시장에서 15%를 잃어왔다.
이후 하이닉스는 2005년과 2006년 GDDR2 시장에서 60%의 점유율을 차지할 만큼 성장하였다. 그리고 2007년과 2008년에 활성화될 GDDR3와 GDDR4 메모리에서는 하이닉스의 노력으로 절반 이상의 공급을 차지하고 있는 삼성의 점유율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또한, 하이닉스는 초당 11.6Gb의 높은 전송속도를 보이는 512MB의 고용량 GDDR4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현재는 삼성이 DRAM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데 하이닉스의 DRAM도 품질과 가격에서 경쟁력을 충분히 갖추고 있기 때문에 GDDR4 메모리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또, 하이닉스는 Microsoft의 차세대 게임기인 Xbox 360에 DDR3 샘플을 제공했는데 이는 Sony PS3와 Nintendo Wiil에도 제공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최근 게임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상황이며, DRAM은 고성능 PC와 게임들이 주요 수요층이고 이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또, 2006년에는 2005년과 비교하여 DRAM의 시장 규모가 52%나 증가하였고 미국 달러로 보면 29억 수준이다. 2008년에는 38억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