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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wng (ID) / 06-12-2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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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Hz가 아니라, 1GHz에서 2GT/s이죠.
그런데 코어이름이 K8L에서 star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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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od (ID)
/ 06-12-2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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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3 이어 sse4 지원을 하는군요
DDR2 1066 이라 기대가 됩니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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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icro (ID)
/ 06-12-2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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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코어는 왜 SSE4를 완벽 지원하지 않는 건지...
또 격차가 발생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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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jm40 (ID) / 06-12-29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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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sse3명령어도 절반정도는 빠져서 들어갔습니다 ㅎㅎ;;
pmicro님 잘 모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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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wng (ID) / 06-12-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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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의 sse3에서 빠진 건
인텔씨퓨(하이퍼쓰레딩)전용 명령어 2개로 알고 있습니다.
amd sse4A 명령어 수가 sse4보다 몇 개 적은 것도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죠.
찾아보니, sse4의 명령어 수는 50여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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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wng (ID) / 06-12-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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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콘로의 sse연산성능이 크게 좋아진 건 sse명령어를 처리하는 방식(128비트) 때문이지,
명령어 개수 차이 때문이 아닙니다.
콘로의 SSSE3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은 있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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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icro (ID)
/ 06-12-30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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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jm40// 이봐요!! 제 말은 곤로(?)하고 현재 성능 격차가 벌어 지는데 앞으로 나올 제품은 완벽 지원 해야 되는데 왜 완벽 지원 안 해서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냐는 것 입니다.
모르긴 뭐 모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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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ID)
/ 06-12-3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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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러에서 바톤으로 넘어갈때와 유사한 정도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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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wng (ID) / 06-12-30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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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icro//
아까도 말했지만 명령어 몇 개 차이로 격차가 나는 게 아닙니다.
일단 sse연산성능이 비슷해지면 메모리성능, 대역폭에서 뛰어난 amd가 더 유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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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dom (ID) / 06-12-3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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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님.. 명령어 몇개 빠졌다고 성능이 어떻게 되는지 그건 뺴버립시다.
그럼.. 앞으로 나올
인텔이 메모리 컨트롤러 가 완벽하게 연관되는 모델은 어떻게 설명을 하실런지요..
바르샤가 메모리쪽으로 우수하는 건..
콘로까지이지..
콘로 이후로는 인텔도 메모리 통합 /
메모리 통합 컨트롤러가 합쳐서 나옵니다.
유일하게 amd 유저들이 자신있게 내놓을 수 있는 마지막 카드까지 봉인 당하게 됩니다...
즉 인텔도 멤콘이 탑재 된다는 것 입니다. 네할렘에는 HT가 업그레이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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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pis1002 (ID) / 06-12-3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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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등장하는 만큼 가격비 성능이 뛰어난 amd가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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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ngat (ID) / 06-12-3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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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2호환은 좋긴하지만 결국 오래못가는군요.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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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wng (ID) / 06-12-31 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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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dom님,
그렇게 된다면 인텔도 AMD와 마찬가지로 자신의 단점을 줄이는 것이지,
어느 한쪽의 장점만이 봉인되는 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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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wng (ID) / 06-12-31 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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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만약 2008년에 네할렘이 나오면 플랫폼을 몽땅 갈아치워야 할 뿐만 아니라,
네할렘 중에서도 소켓이 다르며 내장멤콘버전이 따로 있다더군요.
반면에 K8L은 AM2,AM2+,AM3 모두에 호환이라 업그레이드에 훨씬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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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wng (ID) / 06-12-31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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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AMD가 훨씬 편한 플랫폼입니다.
2008년에는 amd역시 45나노 공정으로 옮겨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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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icro (ID)
/ 06-12-31 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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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wng// 지금의 AXD 것도 HT지원으로 대역폭에서는 곤로보다 뛰어난데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우째 설명하시겠읍니까?
어차피 곤로처럼 아키텍쳐를 다시 갈아 엎지 않는 이상 경쟁사를 따라 잡지는 못할 것 입니다.
라이센싱 문제도 있고요.
뭐 뾰족한 수가 없는 이상 기존 스펙만 UP 한다고 해서 곤로를 따라 올 수가 없다는 말입니다.
딴지 걸지 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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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 06-12-3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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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ico님 리플읽다보니 아는건 별로 없으면서 많이 아는것 처럼 떠드는 사람의 유형중에 한명이군요, sse 명령어는 옵션과 같은 형태랍니다? 시피유의 성능을 결정짓는것은 아키텍쳐가 얼마나 구조적을 잘만들어졌냐? 이것입니다. 이번에 나오는 k8l(star)아키텍쳐는 님이 말한 k8을 단순히 스펙업 시킨것이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코어로 네이티브 쿼드코어입니다만, 인텔이 3년간 k8에 성능으로 밀려오다가 지금 잠시 콘로로 몇달 성능으로 앞서고 있습니다만 너무 믿음을 갖고 있군요, 물론 샘플이 나오고 벤치가 돌기 시작하면 확실한 결과가 나타나겠지요 다시 몇달전 애슬론과 펜티엄의 시대로 돌아가는가, 아니면 이상황이 유지되던가, 님은 무슨 근거자료를 갖고 따라올수가 없다라고 마음대로 결론짓고 있는지? 때론 알지못하면 글을 쓰지 않는것이 흔한말로 중간은 간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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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 / 06-12-3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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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요한게 인텔은 항상 amd의 기술을 따라가고 있다는것은 혹시 알고 있는지? 애슬론이 처음으로 32~64비트를 지원하자 인텔은 자신들은 32비트로 몇년간 간다고 하더니 몇달만에 자신들도 amd64기술을 em64t로 이름만 바꿔서 지금 모든 인텔 프로세서에 탑재되어있죠?
또한 인텔로드맵을 보면 앞으로 메모리컨트롤러와 csi(인텔식 하이퍼트랜스포트)가 도입예정되어있지요? 모두 amd가 현재 쓰고 있는 기술들입니다만, 또한 현재 데스크탑에선 콘로가 앞서 있으나 여전히 구형k8아키텍쳐의 옵테론이 2~4way 에서는 차이가 별로없으나 4~8way이상으로 점점 늘어날수록 님이 우습게 보신 하이퍼트랜스포트때문에 옵테론의 성능을 아직도 코어아키텍쳐가 못따라잡고 있지요? 그래서 현재 서버에서 점유율이 계속늘어나고 있지요?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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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wng (ID) / 06-12-31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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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인텔의 64개의 명령어"가 아니라
'인텔64(bit) 명령어'로 해야 맞는군요.
그리고,
ddr2 1066만 지원하는 K8L(star)이라면 AM3(ddr3)에는 사용할 수 없겠군요.
//pmicro
윗분이 자세하게 설명하셨으니, 다른 말은 필요없겠죠.
K8L은 K8의 변종정도가 아닙니다.
기사만 제대로 보셨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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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icro (ID)
/ 06-12-3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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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하고 K8L하고 틀린 거였구나...
아무튼 따 봐야 암.
제말은 아키텍쳐도 중요하지만 멀티미디아 성능에서는 명령어도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gg// 너무 잘 난체 하지 마쇼.-,.-
I당이라 요즘 A당 행보를 좀 모를 수도 있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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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이런 / 06-12-3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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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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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stoff (ID)
/ 06-12-3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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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젠 노력한 결과가 보여야 할때같은데 걱정이군요.
인텔을 견제해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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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현 / 07-01-01 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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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L에서는
듀얼코어는 콘로와 동급성능을 보일것이며
쿼드코에서 통합L3케쉬로인해 조금더 좋은 성능을 보일걸로 예상합니다
기대되는 제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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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dfx / 07-01-0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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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icro님 말씀이 맞습니다.
현 상황에서는 명령어 처리 방식도
대단히 중요합니다.
아키텍쳐와 함께 중요한 것이
명령어 입니다.
엠디가 인텔에 유리한 것은
명령어가 처리되기에 더 좋은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이며...
계속해서 SSE 를 수용하는 것은
명령어 개발은 인텔이 더 기술력이
좋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EMT64입니다. 또한 어떤 분은
착각하시는데...지금은 엠디나 인텔이나
CPU 처리가 거의 동일합니다.
아니라구요? 그럼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앞으로 하드웨어적으로 둘 다 크게
성능 향상은 없을 겁니다.
대세는 명령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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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wng (ID) / 07-01-0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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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dfx
개념을 먼저 잡으셔야겠군요.
sse 명령어 처리방식(아키텍처)에서 K8L(star)이 콘로와 비슷해진다는 말입니다.
현재는 콘로의 sse처리구조가 뛰어난 것이죠.
그리고, 전에도 말했지만 명령어에서도,
amd의 sse3에서 프레스캇 하이퍼쓰레딩 명령어가 빠져도 인텔의 sse3보다 모자라지 않고,
sse4A에도 본문에서 나오는 것처럼 sse4의 중요명령어는 다 들어있습니다.
몇 개의 빠진 명령어는 아마 인텔씨퓨에만 적용되거나 하는 것이겠죠.
이런 명령어들이 효과를 보려면 그래픽,오디오관련 애플리케션에서 사용을 해 줘야 하며, 아직까지 주로 지원되는 건 sse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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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wng (ID) / 07-01-0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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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L(star)이 나오고, 네할렘이 나오기 전에는,
플랫폼 구조에서 뛰어난 amd가 아마 유리하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로는 퓨전씨피유(CPU+GPU)가 더 기대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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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dfx / 07-01-0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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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wng님,
저는 SSE만을 얘기한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인텔은 펜4 구조를 버린게 아닙니며, 현재 파이프라인의 일정수를 고정시켜 명령어를 삽입 및 추가시켜 가고
있습니다. 저도 조금 아는지라...
분야는 조금 다르지만 전문적인 용어에 혼동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인텔의 하드웨어적 개발은 엠디를 따라가는 흐름이고 명령어 처리는 엠디가 인텔을 따라가는 추세입니다. 앞으로 하드웨어적으로 대단한 향상은 없습니다.
명령어를 패치 형태로 제공해 성능을 향상시켜 나갈 것입니다. 이런말씀 드리는 저도 참...그래도 올바른 인식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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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h (ID) / 07-01-0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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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3 사용하는 제품은 언제쯤 나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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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wng (ID) / 07-01-0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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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dfx
"pmicro님 말씀이 맞습니다."라고 하셔서
당연히 sse를 두고 얘기하신 줄 알았습니다.
어쨌거나,
소프트웨어 단계의 명령어가 아니라,
하드웨어에서 직접 처리하는 명령어를,
하드웨어와 따로 놓고 보시는데, 잘 이해가 안 됩니다...
명령어를 제공한다는 말은 (명령어를 지원하는)하드웨어를 제공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넷버스트 구조가 계속 유지될 거란 말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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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anhan (ID) / 07-01-0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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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amd의 신제품이 나온다니 기대가 되는군요. 과연 지금의 분위기를 반전시킬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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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mun (ID)
/ 07-01-0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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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Star 코어가 기다려 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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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kj (ID)
/ 07-01-0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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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는 AMD 고전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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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glmj (ID) / 07-01-0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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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나와서 컴터값좀 더 떨어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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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kblue (ID)
/ 07-01-0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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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말과 년초를 관통하는 댓글논쟁이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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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njinman (ID)
/ 07-01-01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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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도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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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1313 (ID)
/ 07-01-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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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메모리의 클럭스피드는 그렇게 체감이 힘든게 현실.
CPU클럭과 그래픽카드의 메모리클럭은 체감이 높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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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wng (ID) / 07-01-0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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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성능을 체감하려면 램을 많이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을 돌려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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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0734 (ID)
/ 07-01-0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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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DDR2-1066 지원은 맞은 거 같네요. 예전 DDR-400하고 DDR2-4200하고 실제 성능은 DDR-400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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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agle (ID) / 07-01-03 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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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하는 모습은 좋은데 좋은 결과물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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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hhjw (ID)
/ 07-01-0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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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 트랜스포트 대역폭이 엄청 증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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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sty (ID)
/ 07-01-04 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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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캐시도 추가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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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pkb (ID)
/ 07-01-0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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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콘로의 계획을 수정해햐 하는건가...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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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504 (ID) / 07-01-0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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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시끌했군요. 아무튼 현제는 콘로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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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wng (ID) / 07-01-0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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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2씨퓨 값들이 엄청 떨어져서,
콘로가 대세라고 하기는 어려울 것 같군요.
뭐, 많은 사람들에게 amd 인지도가 별로이긴 합니다.
프레스캇,스미스필드가 아직도 잘 팔리는 걸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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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는 바보? / 07-01-16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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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리플이 참 나이어리구나 하는 생각을 들게하네요.
AMD가 인텔보다 앞서간다고 생각하는건 매우 잘못되었다고 보는데요
멤콘 통합화기술?->인텔의 97,98년도 로드맵을 찾아보세요. 못개발한거랑 당시 필요성이 낮아서 않개발한거랑은 차이가 있습니다. 가상화 64비트 기술의 경우, 소비자에게 마케팅을 잘해서 엠디당이 유리한 고지에서 출발한것이고, 인텔이 개발기술이 없어서 않한것이 아니라 상호 기술 라이센스로 인해 자신들이 가지는 원천적 64비트 아이테니엄 기술을 다시 32비트 호환으로 재개발하는것보다 이미 만들어진 엠디당의 가상화 64비트 기술인 64T기술을 거저 사용하는게 기업의 입장에서는 유리하겠죠? 이걸 가지고 엠디당이 기술적 우위에 있다고 말하기는 곤란하지 않을까요? 만일 당시 소비자가 가상화 64비트에 부정적이였다면 엠디당이 더욱 선전할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SSE명령어는 엠디당도 그러한 이유에서 과거 초창기 멀티미디어 가속명령어 3D나우의 개발 이후, 업체들의 지원이 미비하자 인텔과의 SSE 라이센스로 3D나우에 꾸역꾸역 넣어오면서 지금까지 오고있죠. 미쳤다고 신기술 명령어 개발하기보다는 라이센스 얻어서 자신들의 제품의 코드에 맞게 개량후 이름 붙이는게 더욱 유리하죠.
상대적으로 규모가 매우 작은 엠디당은 하이퍼 트랜스 포트 특허를 사다가 (절대 엠디당의 원천 기술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야 합니다.)애슬론64를 성공적으로 시장에 안착시켰고 그결과는 당시에 상대적으로 클럭제일주의로 방향을 잡고 넷버스트로 달리던 인텔에 강태클을 행한게 되었죠. 이는 당시 엠디당의 기술로는 클럭 향상이 어려워서 클럭대비 성능이라는 코드를 소비자들에게 잘 활용한 것도 큰 몫으로 작용했습니다.엠디당이 시장을 리드한다고 보는 GG님의 생각은 어디서 나오는지??? 데스크탑과 서버웍스, 모바일, 그리고 지오드 로 CPU시장에 발들여놓고있는 엠디당의 세계시장점유율을 확인해보세요. 또한 어느 기업이 관련 특허를 더 많이 가지고 있는지도 알아봐야겠지요?
그냥 단순히 기업 규모만 놓고 보면, 인텔의 반도체 검사직원의 수가 엠디당의 반도체 개발과학자의 수보다 많답니다.
뭐 규모가 모든걸 말해주지 않다는것은 다들 아실테지만, GG님은 예외로 규모도 좀 알아보셔요. 그리고 엠디당이 플래쉬 메모리 사업 접고나서는 씨퓨 아니면 돈 크게 나올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죽자살자 매달리는거구요 이는 자체 칩셋과 그래픽 사업 분야 까지 가지고 있으며 소형기기용 제품까지 완전 풀 라인업을 가지는 인텔을 따라 잡겠다는 의지이며 독자노선일지 아니면 인텔과 겹치는 영역일지는 아직까지는 확실히 말하기는 곤란합니다.
인텔은 지들이 개발할 자본과 기술력과 두뇌 인력이 충분하기에 호환기술을 들여놓지 않습니다. 그에 반해 엠디당은 자본과 기술력과 두뇌인력모두 인텔에 비하면 매우 적기에 자신의 몸집에서 가장 최대한의 효과를 내기위해 HT도 들여오고 SSE도 라이센스 하고 생산라인에 IBM과 협력하는 등의 움직임으로 맞서는 겁니다.
엠디당 자체의 기술력은 차기 아키택쳐를 끌고 나오는데 인텔에 비하여 불리하지만 엠디당의 장수표 프로그램~! 가격 다운정책과 틈새 시장으로 지금은 시장 쉐어를 차지하고 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인텔 호환 씨퓨에서 EV6 라이센스로 K7으로 그 호환 딱지를 뗴어버리고 K8에서 또다른 트랜트를 만들어 낸 AMD가 있기에 인텔의 미친 가격 정책에 태클을 걸어 소비자 입장에서는 인텔의 개거품 가격 정책에서 벗아 날수 있었던 것은 매우 알아줘야 하겠죠. 하지만, 05년도,06년도 가을까지 엠디당 가격정책보면 인텔을 벤치마킹이 아니라 카피 마킹해서 오점이 되겠네요 애슬론 64x2도 시장에서 인텔의 콘로 발표후 펜티엄 D가격 폭락 이전까지 미친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다는것도 알아야겠죠. 엠디당도 초심을 잃은지 오래입니다.
GG님 말대로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갑니다. 위의 기사는 데탑기사인데 8웨이 서버까지 들먹이면서 논지의 오류까지 벗어나고 짧은 지식으로 깨작되는거 보면 웃겨서 피식거립니다. 깊은 지식인 이라면 저런리플을 남기는건 위험하죠.
두 회사 모두 시장에서 인기를 엎치락 뒤치락 나아가는 지금의 모습이 소비자에겐 딱입니다.
AMD가 JEDEC에 DDR2 1066표준하자고 쇼부 죠낸 치는데 쇼부가 먹혀도 인텔 제품이 DDR3-1066을 기본 지원 칩셋으로 메인보드 찍어내면 그게 곧 JEDEC의 표준으로 인정 받지 못하더라도 인텔 자신들만의 표준만 되도 메모리 업체들과 메인보드 양산 업체들은 죄다 지원할겁니다. 이제 AMD와 인텔의 차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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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맨 밑에 오타 / 07-01-16 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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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AMD와 인텔의 차이-->
이게 AMD와 인텔의 차이
오타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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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wng (ID) / 07-01-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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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참 어이없군요.
HT(하이퍼트랜스포트)를 고안해 낸 건 amd고,
나중에 HT컨소시엄이 결성되고 여러 분야에 HT가 활용되고 있다는 건 HT컨소시엄에 들어가봐도 나옵니다.
1066Mhz 정도에는, 비싼 ddr3를 쓸 필요조차 없습니다.
게다가 인텔은 바로 그 내장멤콘이 없기 때문에,
램 클럭이 높아져도 성능상의 이익은 AMD에 한참 못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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