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 팩스 갖춘 잉크젯 복합기 CX6900F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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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22 11:57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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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손코리아에서 소호(SOHO)용으로 적합한 4-in-One 복합기 신제품 스타일러스 CX6900F를 출시했다.
엡손 스타일러스 CX6900F는 33.6Kbps 팩스 모뎀을 장착해 컬러 팩스 기능을 추가했으며, 이를 통해 자동 재 다이얼 기능과 60개 번호 메모리 기능을 제공한다. 자동 응답과 매뉴얼 응답을 설정할 수 있으며 텍스트 LCD 창으로 진행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지난 해부터 엡손이 선보인 저렴한 9,900원 개별 잉크 시스템이 적용되는 4색 개별 잉크 카트리지 시스템을 채용해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물, 빛, 오존에 강한 내구성 높은 듀라브라이트 울트라 잉크를 사용하였다. 5760 Optimized dpi의 고해상도와 최대 흑백 27ppm, 컬러 27ppm(A4기준)의 빠른 인쇄 속도를 지원하며, 메모리 카드 슬롯과 픽트브릿지를 지원해 PC를 거치지 않고도 직접 선택하여 출력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Photo Enhance, Epson Creative Suite S/W, Epson scan S/W를 제공하여 디지털 사진의 보정, 관리, 편집, 인쇄까지 조작할 수 있으며 Web-To-Page 기능을 통해 번거로운 웹 화면 인쇄를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엡손 스타일러스 CX6900F의 가격은 259,000원(엡손몰 기준가, VAT포함)이다.
제품문의 : 엡손코리아 1566-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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