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디지탈에서 그래픽 카드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파워 서플라이, PC 케이스, TV수신카드, USB 메모리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여온 스카이디지탈은 그래픽 카드 시장 진출을 위해 모두 10개 모델을 선정하여 공급할 계획인데, 우선 SKY-8800GTS 그랑프리, SKY-1950PRO 그랑프리, SKY-X800XL 스캔들 등 3가지 모델을 출시한다.
이 가운데 SKY-1950PRO 그랑프리는 동급 제품보다 3~4만원 가량 저렴한 가격에 출시해 한단계 아래인 Radeon X1950GT 제품들보다 저렴하게 내놓을 예정이다. 코어 575MHz, 메모리 DDR 1188MHz로 동작하며 256bit 메모리 인터페이스를 통해 256MB의 그래픽 메모리를 가지고 있다.
SKY-X800XL 스캔들은 중저가 시장에서 ATi의 효자노릇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중저가 모델이다. ATi Radeon X800XL 칩셋에 256MB/256bit, 코어클럭 400MHz, 메모리클럭 700MHz 사양을 갖췄다. 값은 8만5천원선이다.
nVIDIA GeForce 계열에서는 SKY-8800GTS 그랑프리 모델이 출시된다. GeForce 8800GTS 칩셋에 320MB/320bit, 코어클럭 500MHz, 메모리클럭 1600MHz 사양을 갖춘 nVIDIA 레퍼런스 모델이다.
스카이디지탈은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그래픽카드 시장에서도 SKY 브랜드를 확고히 하겠다"며, "일반 리테일 시장은 물론 PC방 및 OEM 시장까지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카이디지탈은 그래픽카드 출시를 기념하여 한정수량 특별 공동구매를 진행한다. 공동구매 모델은 지포스 8800GTS 칩셋을 탑재한 SKY-8800GTS(320MB) 그랑프리 모델이며, 값은 29만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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