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imonda 싱가포르에 300mm Fab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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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6 12:48
권경욱 前 기자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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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ineon의 메모리 분사인 Qimonda에서 아시아 시장 공급의 중추 역할을 맡게 될 300mm Fab을 싱가포르에 설립한다는 소식이 eetimes에 올라왔다.
Qimonda는 싱가포르에 5년 동안 $2.7 billion를 투자하여 300mm Fab을 설립한다. 이를 설립하게 되면 매달 60,000 웨이퍼를 추가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풀 가동시 이 새로운 Fab에 1,500명 이상을 고용할 것이고 2007년말 스케쥴을 잡고 2009년부터 건축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싱가포르에 설립하는 Fab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DRAM 시장과 아시아의 고객들의 움직임에 빠르게 반응하기 위해서라고 Qimonda의 CEO인 Kin Wah Loh는 이번 발표와 함께 언급했다.
이 싱가포르의 새로 만들어질 Fab을 통해 Qimonda의 DRAM 시장의 위치를 확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지며, Infineon AG는 현재 300mm 제조 공장을 독일 Dresen과 미국 Virginia주 Richmond에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4월 20일 마지막주 Gartner에 따르면, 이번 Qimonda의 새로운 Fab 건설의 발표는 현재 시장 상황에서 좋은 타이밍은 아니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유는 DRAM의 수요는 줄었지만, 과잉 공급 상태이고 DRAM 현물 가격이 이전 52주보다 새로운 52주에 55.3% ($6.69)가 낮게 선적되고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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