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론, DX10지원 MXM 모듈 그래픽 카드 선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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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9 12:29
김찬호 前 기자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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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론은 6월 5일부터 9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컴퓨텍스 2007을 통해 2세대 MXM(Moblie pci-eXpress Module)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MXM 모듈은 작은 폼펙터 시스템용으로 개발된 것으로 주로 노트북의 그래픽 성능을 향상하기 위해 사용된다.
알바트론에서 서보이는 MXM 모듈 그래픽 카드는 nVIDIA의 최신 8시리즈 코어를 장착해 DX10과 SM 4.0 등을 지원하면서도 그 크기는 73x78mm로 한손에 들어가는 크기를 가지고 있다.
참고로 MXM은 nVIDIA에서 2004년에 발표한 모바일용 그래픽 인터페이스며, MXM에 GeForce 8 시리즈를 선보이는 것은 컴퓨텍스2007을 통해 첫 공개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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