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 신한은행 THE BANK ZONE에 PS3 체험관 마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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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13 11:38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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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CEK)는 신한은행과 공동 프로모션 협약을 체결하고 PLAYSTATION3 정식 발매에 맞추어 삼성동 COEX에 위치한 신한은행 'THE BANK ZONE'에 국내 최초로 PS3 상설 체험존을 6월 14일(목)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SCEK는 PS3 와 Full HDTV BRAVIA X 시리즈 등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시연 공간을 마련하게 되었고, 신한은행은 THE BANK ZONE 이 제공해온 편안한 휴식, 영화 티켓 즉시 구매, Banking 서비스 등과 더불어 PS3만의 고화질 게임, Blu-ray 영화 등 차세대 컴퓨터 엔터테인먼트를 방문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SCEK 마케팅팀 하승준 과장은 “정식 발매전 게임 타이틀도 먼저 체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추었다”면서 “THE BANK ZONE의 방문 고객과 PS3 구매 대상이 일치하는 부분이 많아 상호 윈-윈하는 공동 프로모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e비지니스 김병규 차장은 “THE BANK ZONE 멤버쉽 회원들에게 PS3를 이용한 차세대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를 계기로 지속적인 대 고객 서비스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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