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에서 사무용 슈퍼컴퓨터부터 하이엔드 페타플롭(petaflop) 급 클러스터에 이르는 고성능 컴퓨팅(HPC)의 성장을 강화 및 촉진시켜 줄 '인텔 클러스터 레디' 및 '인텔 커넥트 케이블즈' 기술을 발표했다.
인텔 클러스터 레디는 클러스터 구축하고 기존의 고성능 애플리케이션 운용을 위해 반복 가능한 표준 방식을 제공함으로 클러스터된 컴퓨터 시스템의 설치, 이용 및 관리를 간소화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 및 기술이다. 이 프로그램에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부품에 대한 최소한의 기준을 정해 놓은 규격이 포함된다. 따라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다양한 하드웨어 플랫폼 전반에 걸쳐 단 한번에 인증을 획득할 수 있어, 개발 및 제품 출시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인텔 클러스터 레디에는 호환 가능한 HPC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소프트웨어 등록 절차와 함께 인텔 클러스터 체커(Intel® Cluster Checker)를 활용하는 하드웨어 인증 절차도 포함된다. 이 도구를 이용해 클러스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부품이 정확하게 상호 연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인텔 클러스터 체커에는 결함 분리(fault isolation) 기능도 내장되어 있어, 생산성 저하 및 지원 비용 증가를 야기할 수 있는 클러스터 문제점들을 조기 감지해 기능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인텔은 보다 성능이 강화되면서 클러스터 규모를 크게 구축할 수 있는 커넥트 케이블즈 기술을 공개했다. 인텔 커넥츠 케이블즈는 인피니밴드(Infiniband) 및 10GbE 이용자들이 최대 20Gbps의 데이터 전송률을 확보하고 서버 간 가격을 최대 100M까지 확장시킬 수 있게 해준다. 이제 기업들은 케이블 길이의 제약을 받지 않고 각자의 업무 필요성에 따라 클러스터 구성을 디자인할 수 있다.
인텔 커넥츠 케이블즈는 조직에서 클러스터 구축을 어렵게 만들었던 여러 문제점을 해결한다. 클러스터들을 연결하는 데 일반적으로 이용되어왔던 구리 케이블은 무겁고 설치가 어려웠기 때문에 플로어 및 랙의 과부하를 야기하며, 공기흐름이 차단되는 상황에서는 냉각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친다. 인텔 자체 검사에 따르면, 인텔 커넥츠 케이블즈는 구리 케이블보다 84% 정도 가볍고, 83%만큼 작으며 40% 정도 더 잘 휘어진다. 이러한 요소들이 설치 및 확장을 간편하게 하며, 공기흐름을 원활하게 만들어 준다. 케이블의 컴팩트한 특징과 광 트랜스시버의 부족 또한 유지 및 설치비를 포함한 전반적인 비용을 감소시킨다.
인텔 고성능 시스템 부문의 리차드 드라코트(Richard Dracott) 총괄 매니저는 “과거에는 HPC 구매자들이 이질적인 여러 클러스터 솔루션들 사이에서 복잡함과 불확실함을 느꼈다,”라며, “인텔 클러스터 레디로 인해 장비 및 애플리케이션들이 확실히 상호연동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고 안심하고 클러스터를 구입할 수 있다. 클러스터를 결정해서 설치하는 데 몇 개월씩 소모하는 대신, 엔터프라이즈 서버 구입과 비슷한 방식으로 구입할 수 있게 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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