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앱, 브로케이드 5000 통해 SAN 상호운영성 확대

2007-07-06 10:21
김찬호 前 기자

press@bodnara.co.kr

네트워크어플라이언스코리아(이하 넷앱)는 SAN 분야에서 상호운영성을 강화하고, 스위치 제품라인을 보강하기 위해 브로케이드 5000 패브릭 스위치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브로케이드 5000 패브릭 스위치는 순수 브로케이드 패브릭 OS(패브릭 운영시스템) 또는 브로케이드 M-엔터프라이즈(맥데이터 운영시스템)로의 연결을 지원하는 스위치이다. 또한 기존의 브로케이드 스위치 모델에 비해 최대20%, 타사 경쟁제품과 대비하여 최대76%의 전력을 절감할 수 있어 총소유비용(TCO)의 절감을 이룬 미드레인지 스위치이다.

브로케이드5000은 강화된 패브릭-와이드 성능을 제공하는 기존 관리툴로도 기존 SAN 패브릭의 무정지 확장을 통해서 SAN 배치 및 관리의 용이성을 제공하며, 고객들은 증가된 스위치간 대역폭(최대 32Gbp/s)의 장점과 다이나믹한 경로 선택을 누릴 수 있어 ‘트렁크(Trunks)’라 불리는 ‘스위치간 링크’(Inter-switch link; ISL)사이에서의 로드 밸런싱을 할 수 있다. 고객들은 250 km의 거리까지 이 트렁크 로드밸런싱을 할 수 있으며 이는 고속의 가용성으로 더 많은 데이터센터로의 연결과 데이터 액세스를 가능하게 한다. 추가적으로 ISL 트렁킹이 성능을 최적화하고 패브릭-와이드 성능 강화를 가져다 주는 멀티 스위치 SAN 패브릭 관리를 단순화하면서도, 8개의 가상 채널은 고객의 애플리케이션 최적화를 보조하기 위해 서비스 기능의 품질을 제공한다.

새로운 FC SAN 스위치 지원 추가를 보완하기 위해서, 넷앱은 고객이 넷앱 FC SAN이나 IP SAN 스토리지 시스템을 기존 IT 환경으로 통합할 때 SAN 설계 및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에게 설계 서류와 상세화된 구축 기획을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원활하고 효율적인 구축을 이루고 전체적인 이용을 증가하며 다운타임없는 통합을 가능하다고 넷앱은 밝혔다.

문의 : http://www.netapp.com/sup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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