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한국MS와 인터넷 소액 결제 제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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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2 11:26
김찬호 前 기자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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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oney를 발행하는 한국스마트카드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는 10일 오후 3시에 한국스마트카드 본사 대회의실에서 인터넷 소액결제시장에서의 협력을 추진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소액결제 기반의 인터넷 콘텐츠 시장을 활성화시키고, 새로운 사업 모델을 수립, 사업영역을 글로벌하게 확장하는 것에 합의하였다. 동시에 소액결제 및 스마트카드 기반의 국내 IT 벤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공동보조를 취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한국스마트카드는 한국MS와의 공동사업 진행에서 충전, 결제, 정산 등 오프라인 소액결제 인프라를 인터넷에 적용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지하철, 버스, 택시, 편의점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사용되는 결제 수단인 USB 디바이스의 유통을 담당한다.
한국스마트카드가 제공하는 USB디바이스인 인터넷 티머니는 지하철, 버스, 택시 등의 교통요금결제, 편의점/피씨방등 일반 가맹점 결제 등 오프라인 결제뿐만 아니라 인터넷 쇼핑몰, 온라인 게임, 인터넷 콘텐츠 등의 구매에서도 결제를 할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에서 티머니가 제공하는 현금영수증 및 마일리지 서비스 등이 동일하게 적용되며, USB에 공인 인증서를 탑재, 인터넷에서의 개인인증 서비스도 지원해준다.
한편 한국스마트카드는 인터넷 티머니 디바이스 기반의 멤버쉽 인터넷 서비스인 'T-Town'을 연내에 오픈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이를 통해 인터넷 티머니 사용 고객들은 교통정보 및 결제서비스, 자동로그인 서비스 및 금융, 뉴스, 생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유용한 콘텐츠의 개인화된 맞춤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MS는 한국스마트카드가 제공하는 인터넷 티머니를 윈도 비스타(Windows Vista), 윈도우 모바일(Windows Mobile)등의 각종 플랫폼에서 원활하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통합 제공 여부 등 다양한 방안의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으며, 한국MS가 국내에 제공하는 Xbox 라이브(온라인 게임), MSN 서비스, 윈도우 라이브 메신저를 비롯하여 각종 인터넷 서비스에 소액결제 수단으로 'T-money'를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MS가 국제적으로 추진하는 사업모델(Xbox, Zune, MSTV, Live 등)에 새로운 소액결제 모델 및 서비스 모델의 글로벌 적용을 위한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스마트카드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제휴 이후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카드사 및 은행 등 금융권과의 추가적인 제휴를 추진할 계획이며, 스마트카드 및 인터넷 소액결제 사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3분기내에 연구소(Lab) 및 공동전시관 등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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