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드나라에서는 유저들의 하드웨어 구매편의를 돕기 위해서 한주간의 하드웨어 가격의 변동과 인기 판매제품을 분석하는 코너를 새롭게
마련하였습니다. 단순한 가격 비교에서 벗어나 국내 온라인 쇼핑몰의
실제 판매량을 기준으로 함으로써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이나
판매율, 가격대등의 시장 변화를 매주 확인함으로써 합리적인 소비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시장 가격에
대한 정보는 컴퓨존 (http://www.compuzone.co.kr), 조이젠(http://www.joyzen.co.kr)의
협조를 받아 진행되습니다.
현재 베타버전이기에 프로세서/메인보드/그래픽
카드의 세가지 제품군에 대해서만 관련 정보가 제공되며 차후에는
카테고리의 추가 및 보다 객관성을 높히기 위해 쇼핑몰도 늘릴 예정입니다.
추가적으로 원하는 내용이 있다면 리플을 달아주시면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8월 2째주 키워드! - 정통부 P2P 불법
유해정보 차단대책 강화
지난 7월 26일 '인터넷 제한적 본인 확인제' 에
이어 정보통신부(정통부)는 P2P 불법 유해정보 차단 대책 강화에 나섰다. 지난번 인터넷 제한적 본인 확인제는
공공기관 1150곳과 대규모 사이트 서른 다섯곳에 글 작성 및 댓글을 쓰려면 본인 여부를 확인받아야 하는
제도였으며, 이번 P2P 불법 유해정보 차단 강화는 음란 등 불법 유해정보에 대해 365일 24시간 체계로 운영되는
불법유해정보신고센터에 모니터링과 신고 체계를 강화할 것으로 밝힌것이다.
이번 대책을 통해 P2P를 종전처럼 이용자 개인차원이 아니라, P2P 프로그램을 배포하고
회원을 관리하는 사업자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 책임을 규정하고 있어 그간의 문제점들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유기적인
관계가 될 수 밖에 없는 현실상 올바른 인터넷 문화와 음란물 차단을 위해 국가 기간이 발벗고 나섰다는 것은,
무분별한 데이터 공유와 전파가 누리꾼 자신의 발목을 잡게 되었다고 판단된다. 이번 차단 대책 강화는 가이드라인으로
제시된 권고사항이지만,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관련 근거를 마련하여 사업자에게 직접적인
의무를 부과할 예정이니, 음란물등의 불법 자료의 뿌리를 뽑겠다는 정통부의 의지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