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ngston, 06년 세계 상위 메모리 메이커로 랭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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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6 11:59
김찬호 前 기자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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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gston Technology Company, Inc.(이하 Kingston)는 최근 iSuppli와 DRAMeXchange에 의해 DRAM 모듈의 세계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으로 1위에 랭크되었다.
iSuppli에 따르면, Kingston은 2006년도 DRAM 모듈의 총 매출액이 미화 22억 달러를 넘어섰으며 이는 2005년에 비해 거의 8억 달러가 증가한 금액이다. 2007년 6월 29일 발표된 보고서에서 보듯이 2006년 총 매출액으로 시장 점유율이 18.1%으로 증가했다.
DRAMeXchange도 Kingston을 연간 DRAM 매출액이 미화 18억 달러이며 시장 점유율이 20.55%에 이르는 세계 1위 업체로 보고했다.
iSuppli 보고서는 OEM 계약 생산이나 플래시 메모리 판매를 제외한 DRAM 모듈 매출액만 포함시킨 결과이며, 지난 2월, Kingston은 자사의 2006년도 매출액이 회사 역사 상 최대로서 전세계 판매고가 37억 달러에 달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iSuppli와 DRAMeXchange의 조사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은 특히 Kingston이 올해 말로 설립 20년을 맞이하는 시점에서 즐거운 일인 동시에 겸허하게 받아들일 만한 일이다”고 Kingston의 공동 창업자인 데이비드 선(David Sun)은 말한다. “당사의 성장은 오직 직원, 고객 및 판매업체의 충성도와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선은 덧붙엿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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