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포도당 전지 |
|
2007-08-24 10:53
이성복 前 기자 
polabear@bodnara.co.kr |
|
|
|
|
|
|
소니에서 포도당을 사용해서 전원을 공급하는 새로운 방식의 전지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전원 공급시 이산화탄소(CO2)를 배출하지 않고 에너지원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전지 4개를 연결해 MP3P의 음악 재생에 성공했다고 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전지는 포도당과 다수의 효소를 화학반응시켜 전기 에너지를 만드는 구조로 화학반응후에는 탄수화물과 물이 남게 된다. 또한 포도당 용액을 주입하면 배터리 잔량등의 걱정없이 항상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소니가 개발한 전지는 출력 전력이 50mW로 현재 개발 수준에서는 최고이긴 하지만 리튬 이온 전지등에 비해서는 출력이 상당히 낮기 때문에 아직 실용성은 없는 편이라고. |
|
|
|
|
|
|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윈도우 게임의 약 89%가 리눅스서 플레이 가능
국토부, 자동차 페달오조작 방지장치 장착 의무화 입법 예고
베데스다, 폴아웃 4 10주년과 폴아웃 뉴베가스 15주년 에디션 발표
|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PC를 내주고 서버를 얻어야 하는, 인텔판 대혼돈의 멀티버스 [인텔 25-26전략 2부]
부담없는 보급형 어항형 케이스 3종, 내게 맞는 모델은?
서버와 모바일에 올인하고 데스크탑 CPU는 버티기, [인텔 25-26 전략 1부]
|
|
|
|
|
|
|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
|
|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