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는 Wii 본체의 펌웨어 버전을 3.0에서 3.1로 업데이트하였다. 업데이트 방법은 닌텐도에서 발송한 메일을 수신하거나 설정에서 'Wii본체 갱신'을 통해 가능하며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이번 3.1 버전의 주요 변경점은 후면에 장착된 USB 포트에 USB 마우스를 연결하여 문자를 입력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며 이외 '인터넷 채널', '모두 투표 채널'의 사양 일부가 변경되었다.
문자 입력의 경우 모든 USB 키보드에서의 동작을 보증하지는 않으면 현재까지는 로지텍에서 출시한 Class Keyboard 200이 완벽한 동작을 보여주고 있다.
로지텍 클래식 키보드 200은 숫자패드를 갖춘 풀 사이즈 USB 키보드로 판매 가격은 $14.99이다.
친구와의 연계성이 도입된 '인터넷 채널'
'인터넷 채널'을 갱신하면 오페라 웹 브라우저 버전이 9.3으로 업데이트 되었으며, 소프트웨어 키보드로 입력시 Wii리모콘의 B버튼이 키보드의 Shift와 동일한 역할을 하도록 변경되었다. 그외 변경된 점은 아래와 같다.
- 문자 입력의 경우 일부에 한해 USB 키보드의 사용 지원
- Wii리모콘에서 문자열을 선택한 후 선택한 내용을 검색 부분에 복사 지원
- 페이지 정보에서 URL 편집 지원
- 저장하고 싶은 페이지의 URL을 등록된 친구에게 송신 가능
- 메일함으로 온 메시지의 URL 부분을 선택해 A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인터넷 채널로 접속되 해당 페이지를 열 수 있다.
- 즐겨찾기가 48개에서 56개로 증가
- Flash Player와 JavaScript에 관련된 취약성 문제가 해결
설문 조사 결과를 보다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게된 '모두 투표 채널'
'모두 투표 채널' 에서는 설문 조사 결과의 열람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각 지역의 집계 결과'를 보여주는 지도가 더욱 세밀하게 표현되었으며 이를 통해 투표자가 각 지역별로 어느정도 비율로 분포되어 있는지를 보다 쉽게 확인이 가능하게 되었다.
참고로 아직까지 한국 닌텐도측에서는 닌텐도 Wii의 정식 발매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메일을 통해서 'Wii 는 올해 하반기에 발매할 예정'이라는 답변을 받았지만 가격이나 출시 시기등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없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