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 T3400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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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8 10:47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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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인터내셔널(이하 델코리아)에서 전문가들을 위한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 'T34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리시전 T3400 워크스테이션은 인텔(Intel) X38 칩셋을 사용하고 코어 2 익스트림(Core 2 Extreme) 프로세서를 지원하며, 듀얼 PCI Express x16 2.0 그래픽 카드를 장착할 수 있고 8GB 용량의 ECC 또는 Non ECC 메모리를 선택할 수 있다. 하드 디스크도 SATA와 SAS 방식을 선택할 수 있고 RAID 구성도 가능하다.
델코리아는 프리시전 T3400 워크스테이션이 BTX 구조로 소음과 발열 문제가 적고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부터 애플리케이션 인증을 받아 애니메이션, Finace, CAE(컴퓨터이용공학), Engineering(MCAD/DCC/AEC), GIS(지리정보시스템) 등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분야등에서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프리시전 T3400 세부 사양]
CPU: 인텔 코어2 익스트림(1333MHz FSB, 2X4MB L2 캐쉬)
칩셋: 인텔X38 Express
메모리: 8GB 듀얼 채널 DDR2 800MHz 메모리 또는 667MHz Non-ECC, ECC 메모리
하드: 750GB SATA
비디오: 엔비디아 쿼드로 FX 계열
OS: 윈도우 XP Pro, Linux
ODD: DVD+/-RW, CD-RW/DVD Combo
키보드: USB 키보드
서비스: 3년간 무상보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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