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 2008년형 보급형 잉크젯 복합기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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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0 10:45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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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이하 삼보)에서 공간절약형 컴팩트 디자인과 동양의 멋을 살린 젠(ZEN) 스타일 컬러를 적용한 2008년형 스마트 복합기 '드림콤보 M67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드림콤보 M6700은 컴팩트 사이즈로 설계해 공간 활용성을 높였으며 용지 급지 및 배출시 흘러내림을 방지하기 위해 보조 가이드를 장착하고, 한 눈에 기능을 알아볼 수 있는 원터치 이지(EZ) 버튼을 적용했다. 4pl의 초정밀 잉크 방울 사이즈 및 평행 분사 방식을 채택해 4800dpi 인쇄가 가능하며 흑백 인쇄 속도는 22ppm까지 올렸다.
인쇄 뿐만 아니라 스캔, 사진 복사 기능도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가능하며, TG 이미징 스튜디오를 내장해 사진을 인쇄할 때 PC에서 사진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라이브러리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10만원 미만의 보급형 복합기 임에도 불구하고 인텔리전트 음성 안내 기능을 기본 탑재해 인쇄 시작, 종료 및 용지 부족, 잉크 교체 등의 상황을 음성으로 알려주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삼보 드림콤보 M6700의 소비자 가격은 9만 9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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