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14.1형 스타로사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M2300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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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0 11:01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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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Dell)인터내셔널(이하 델코리아)에서 전문가를 위한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델 프리시전 M23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워크스테이션급 노트북 프리시전 M2300은 기존의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의 이동성을 개선한 제품으로 인텔(Intel) 산타로사(SantaRosa) 플랫폼을 갖춘 14.1형 제품이다. 그래픽 카드로 NVIDIA OpenGL 솔루션을 사용해 엔지니어, 아티스트, 개발자 및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전문가들이 데스크탑 수준의 기능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M2300에는 인텔 64bit 프로세서인 코어 2 듀오(Core 2 Duo) T7800(2.6GHz, 4MB L2 캐시, 800MHz) 및 최대 4GB의 DDR2-667 듀얼 채널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고, 최대 200GB SATA 하드 드라이브(7200RPM)를 지원하며 옵션으로 SSD(Solid State Disk)를 탑재할 수 있다.
그래픽 카드는 128MB의 메모리를 가진 NVIDIA Quadro 360M이 들어갔으며, 802.11n 무선 랜 기능을 지원한다. 무게는 2.3kg으로 운영체제로는 윈도우 XP 프로페셔널 SP2나 윈도우 비스타 울티메이트, 비즈니스 버전 등을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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