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트, GeForce 7100 사용한 인텔 플렛폼 메인보드 선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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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21 15:53
김찬호 前 기자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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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트(abit)는 nVIDIA GeForce 7100 + nForce 630i 기반의 메인보드 I-N73H 시리즈를 선보인다.
GeForce 7100 + nForce 630i 칩셋을 사용한 대부분의 메인보드가 AMD 기반 플랫폼이었던 것과 달리 I-N73H는 인텔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최근 공식 출시된 인텔의 45nm 공정의 FSB 1333 지원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다.
mATX 폼팩터를 사용하며, DDR2 800 메모리 슬롯 두 개를 제공해 최대 4GB까지 확장이 가능한 특징을 갖고 있으며, 내장 그래픽 코어를 통한 디스플레이 출력은 D-Sub와 HDMI를 지원하게 된다.
그 외에도, 기가비트 이더넷, 최대 10개의 USB 2.0 포트, 7.1채널 및 HD오디오 지원은 동일하지만, IEEE1394의 지원 유무에 따라 제품명뒤에 붙는 'D'를 표기해 구분하고 있는 특징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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