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중국에서 산학연계를 통한 서비스 엔지니어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최근 상하이(上海), 광저우(廣州), 청두(成都), 베이징(北京) 소재의 전문 대학과 산학 협정을 통해 'LG전자 서비스 엔지니어 육성센터'를 설립했으며, 여기에 평면TV,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프리미엄 디지털 제품을 제공해 재학생들에게 실제품을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신제품 출시 시기에 맞춰 제품에 대한 세부 구조와 기능에 대한 설명 및 특강도 실시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졸업 후 LG전자 서비스센터에 취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LG전자 측은 "현재 중국은 PDP TV, LCD TV 등 디지털 제품의 소비가 급속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학교에서 구형 제품으로 기술 교육을 실시해 졸업생들이 입사 후에도 상당 기간 재교육을 받는 실정"이라고 밝히고, "이번 산학협정을 통해 우수한 기술 인력을 빠르게 육성하고 장기적으로 LG 브랜드 이미지 제고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현재 LG전자는 중국에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5대 고객서비스센터와 1,500여개의 특약점을 가지고 있으며, 총 6,700여명의 서비스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