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직스, USB Dr. 출시 5개월만에 10만개 판매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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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30 14:09
김찬호 前 기자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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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직스세미콘(이하 디직스)은 자사의 USB 메모리에 바이러스 체크기능을 답은 디직스 USB Dr. 제품이 출시 5개월만에 10만개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고 발표했다.
디직스 USB Dr.은 백신 프로그램이 USB 메모리에 내장된 제품으로 비젯의 Virus Chaser Engine이 저장되어 있으며, 지난 10월부터 이모텔리의 유에너스 스윙 USB 메모리에도 동일한 백신을 탑재했으며, 전략적 제휴를 통해 디직스에서 서비스 보증을 실시하기도 했다.
디직스 USB Dr.에 저장된 비젯 Virus Chaser Engine는 3년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자동실행, 바이러스 검사, 타 바이러스 백신과 충돌회피, 실시간 자동 시스템 감시기능, 네트워크 드라이브 보호기능, DOS Command 등을 지원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현재 1/2/4/8GB의 용량으로 블랙과 화이트 색상이 판매중이다.
관련문의 : www.digixkorea.com, 02-6733-7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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