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 프리시전 T5400/T7400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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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3 12:37
김찬호 前 기자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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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이하 델코리아)은 전문가용 프리시전 워크스테이션 데스크탑 PC ‘T5400/ T74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신 인텔 제온 5200 시리즈 울프데일과 쿼드코어 인텔 제온 시리즈인 하퍼타운을 장착한 T5400/T7400은 인텔이 워크스테이션 전용으로 개발한 인텔5400(시버그) 칩셋을 활용해 2개의 CPU 소켓, 2개의 PCI Express x16 슬롯을 탑재할 수 있으며 최대 8개의 CPU 코어, 2개의 비디오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최상의 그래픽 성능을 위해 듀얼 네이티브 PCle Gen 2 x16 그래픽 슬롯을 2개 마련하였으며 667MHz FB DIMM(Fully Buffered Double In-line Memory Module) ECC 메모리를 지원한다. 또한 하드디스크는 SATA와 SAS 선택과 RAID 구성도 가능하다.
델코리아는 ISV(Independent Software Vendor)로 부터 애플리케이션 인증을 받아 애니메이션, 금융, CAE(컴퓨터이용공학), 엔지니어링(MCAD/DCC/AEC), GIS(지리정보시스템) 등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분야에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관련문의 : www.dell.co.kr, 02-2194-6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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