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에서 내놓은 B2 스테핑의 Phenom 프로세서의 TLB 버그가 밝혀져 이를 개선한 B3 스테핑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는데 실제 일정인 1분기보다 늦은 2분기가 되어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는 소식이 hkepc에 올라왔다.
AMD는 2008년 1분기와 2분기 사이에 4개의 B3 스테핑 Phenom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들은 Phenom 9550 (2.2GHz/ HT 3.6GHz/ 95W TDP), 9650 (2.3GHz/ HT 3.6GHz/ 95W TDP), 9700 (2..4GHz/ HT 4GHz/ 125W TDP), 9900 (2.6GHz/ HT 4GHZ/ 140W TDP)의 4종이다. 이들 B3 스테핑 제품 중 Phenom 9550과 9650의 DVT 샘플은 2008년 3월, 출시는 2분기로 예정되고 있다.
또, 1분기 쿼드 코어 Phenom 9100e가 추가되며, 1.8GHz와 HT 3.2GHz/ 512KB L2, L3 2MB, 65W TDP를 가지는데 TLB 버그가 있는 B2 스테핑으로 알려지고 있다. B3 스테핑의 Phenom 9150e는 역시 앞서의 제품들처럼 2008년 2분기에 나오게 된다.
트리플 코어들 역시 TLB 버그가 있는데 2008년 3월 나오는 2개의 트리플 코어는 B2 스테핑이 적용된 Phenom 8400 (2.1GHz/ HT 3.6GHz/ 95W TDP)과 8600 (2.3GHz/ HT 3.6GHz/ 95W TDP)의 두 가지이며, Phenom 8700 (2.4GHz/ HT 3.6GHz/ 95W TDP)은 2008년 2분기로 연기한 후 B3 스테핑이 적용된다. 2008년 2분기에 등장하는 Phenom 8450과 8650도 TLB 버그가 개선된 B3 스테핑이 등장한다.
현재 Phenom B2 스테핑의 TLB 버그는 바이오스 및 마이크로코드 업데이트로 해결 가능하나 이를 통해 수정할 경우 L3 성능이 4-50% 하락되고 결과적으로 전체 성능이 10-15%의 하락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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