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Rock은 얼마 전 보급 및 저가형 메인보드 공급에서 벗어나 하이엔드 제품군에도 도전장을 던졌는데 그 첫 제품이 등장했다는 소식이 digitimes에 올라왔다.
ASRock에서 하이엔드 메인보드로 내놓은 첫 제품은 4Core1600P35-WiFi+라는 모델명을 가지는 메인보드로 P35 칩셋을 사용하고 있으며, P35가 FSB1333MHz가 공식이나 ASRock은 FSB1600MHz까지 지원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고급형 메인보드들에는 거의 기본이 되어가고 있는 솔리드 캐패시터를 처음으로 도입하였고 오버클럭 컨트롤 소프트웨어, 그리고 Realtek ALC890 HD Audio 칩셋을 사용하고 DTS Connect를 지원한다. 여기에 IEEE 802.11g 모듈과 안테나를 제공하여 WiFi 지원도 가능해졌다.
ASRock는 이 제품에 이어 NVIDIA nForce 650i와 680i 칩셋을 사용한 제품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ASRock은 여전히 엔트리 레벨 시장에도 주력할 것이고 미드레인지와 하이엔드 제품을 약 30%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ASRock의 사장인 Sterling Wu는 밝혔다.
ASRock은 메인보드의 ASP (Average Selling Price, 평균 판매 가격)을 천천히 올려나가며, 낮은 가격을 형성하지는 않는 대신더 나은 가격과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2008년 한해 20%의 메인보드 선적을 예상하고 있으며, EPS (Earnings Per Share)를 NT$23-24 (US$0.71-0.74)를 끌어올릴 것이라고 Wu는 밝혔다.
하지만, 첫 하이엔드 제품이 고급형 기능만 추가하고 메인보드 구성에서는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 저가형 및 보급형 제품을 만드는 회사로 알려진 ASRock의 이런 도전이 시장에서 얼마나 큰 반향을 일으킬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