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레인저, 저사양 유저를 위한 최적화 실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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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5 18:09
김찬호 前 기자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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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소프트가 개발하고 삼성전자가 퍼블리싱 하는 온라인 리듬액션 게임 ‘아스트로레인저’는 지난 오픈 베타 이후부터 그래픽 리소스 최적화, 사운드 데이터 최적화, 게임 플레이 옵션 선택의 세분화 등 최적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온 결과 저사양 PC에서도 쾌적한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비스킷 소프트에 따르면 아스트로레인저는 새로운 스테이지와 음원이 추가되었지만 클라이언트 설치 용량이 기존대비 약 32% 줄어들어 다운로드, 인스톨, 하드디스크 로딩시간 등이 단축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 기능을 더욱 활성화 하기 위해 메신저 기능이 업데이트 되었고 이달 중으로는 스타포인트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 포인트 시스템은 일종의 인기 투표 형식의 랭킹 제도로서, ‘아스트로레인저’의 유저들간에 서로 플러스나 마이너스 포인트를 지급하여 순위를 정하는 기능이다. 게임을 잘해야만 올라갈 수 있는 기존의 랭킹 제도에 국한되지 않고, 게임 내에서 함께 어울리는 친구가 많은 유저일수록 상위 랭커 등극의 가능성이 높아지는 일종의 인맥을 이용한 시스템. 뿐만 아니라, 스타포인트로 인기가 많아 진 유저는 경험치를 보다 많이 습득 할 수 있는 특권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1월 하순 중 캐릭터의 얼굴 모습 아이템과 캐릭터 슬롯 추가 사항 등이 업데이트 예정이고, 매 주 한번씩은 각종 오리지널 음악을 포함한 다양한 음원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비스킷 소프트는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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