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세미컨덕터, PCI Express 8 Gbps 쿼드 이퀄라이저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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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0 14:27
김찬호 前 기자 
press@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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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세미컨덕터 코리아 PCIe(PCI Express) 애플리케이션을 위해 설계된 최대 8 G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제공하는 쿼드 이퀄라이저를 출시했다. 이 디바이스는 채널당 100 mW의 저전력으로 PCIe Gen1(2.5 Gbps), PCIe Gen2(5 Gbps) 및 PCIe Gen3(8 Gbps) 데이터 속도를 지원한다.
DS50EV401 은SAN(Storage Area Networking), 스위치 패브릭, 통신 인프라 및 ATE(Automated Test Equipment)에서 사용되는 백플레인과 케이블을 통해 고속으로 신호를 전송한다. 쿼드 이퀄라이저는 전송 매체 손실을 보상하며, 4개의 데이터 전송 채널에서 지터를 줄일 수 있다. 그리고 최대 5 Gbps의 데이터 전송 속도로 이퀄라이저 출력에서 잔류 지터를가 0.2 UI(Unit Interval) 미만으로 유지하며 최대 10m의 PCIe 케이블, 또는 40인치의 FR-4 인쇄 회로 기판(PCB)을 이퀄라이징하기 위한 20 dB의 수신 부스터를 제공한다. 또한 최대 8 Gbps의 데이터 속도에서 최대 30인치의 FR-4를 이퀄라이징하면서 동일한 지터 성능을 유지하는 DS50EV401은 8 Gbps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될 경우 전력 대비 속도가 채널당 13 mW/Gbps로 에너지 효율이 높은 내셔널의 PowerWise 제품군에 해당한다.
DS50EV401의 입력 신호는 AC 또는 DC 커플링되어 다양한 ASIC 및 FPGA(Field-Programmable Gate Array)와 인터페이스할 수 있다. 디바이스는 상호 연결된 미디어에서 생성되는 신호간 간섭(ISI)을 줄이기 위해 두 가지 이퀄라이제이션 설정을 제공한다. 한 설정은 PCIe Gen 1 및 PCIe Gen 2 데이터 속도에 대한 지터를 최소화하고 다른 설정은 예상 PCIe Gen 3 데이터 속도에 대한 지터를 최소화한다. DS50EV401은 1x, 2x, 4x 레인기반의 전송신호의 무신호(Idle) 및 비콘 신호를 전송하는 PCIe 링크 확장을 지원하며, 8 kV의 정전기 방전(ESD) 보호 기능을 갖춘 차동 CML(Current-Mode Logic) 입력과 출력을 사용한다. 뿐만 아니라 이퀄라이저는 각 채널에 대한 LOS(Loss-Of-Signal) 탐지를 비롯해 섭씨 -40 ~ 85의 전체 온도 범위에서 작동하며 2.5V 또는 3.3V의 단일 공급 전압을 요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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