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에서 얼마 전 맥북 에어(MacBook Air)를 출시한데 이어
기존의 맥북과 맥북 프로도 새로운 45nm 공정 CPU를 사용한 모델로 변경했다
맥북 시리즈의 하위 라인업인 맥북(MacBook)은 기존의 디자인과 색상을 유지
기존의 2.0/2.4GHz 모델보다 동작 클럭이 올라간 2.1/2.4GHz의 45nm 공정
인텔 코어 2 듀오 CPU를 썼는데, 대신 L2 캐시는 4MB에서 3MB로 줄었다
메모리는 전 모델 1GB였던 것을 2.4GHz 모델은 2GB로 업그레이드,
하드 용량도 모델별로 80/120/160GB에서 120/160/250GB로 한단계씩 증가
액정 화면은 기존과 같은 33.8cm(13.3인치) 1200x800 해상도 TFT LCD 적용
입출력 포트 및 부가기능 Mini-DVI와 FireWire 400 포트 1개, USB 포트 2개,
기가비트 랜 포트, 802.11n 무선 랜 블루투스 2.0 + EDR 지원으로 같다
맥북 에어에 들어갔던 최신 백라이트 키보드나 멀티터치 트랙패드는 빠지고
기존 모델과 같은 키보드/트랙패드를 지원하는 것이 아쉽다
또한 같은 가격에 내부 스펙이 올라가면서 전에는 기본 제공했었던
무선 리모콘(Apple Remote)를 별매 액세서리로 변경했다
가격은 이전 모델과 동일한 1,099 / 1,299 / 1,499 달러
내부 스펙만 올라가고 디자인이나 기능은 기존 제품을 답습한 맥북과 달리
맥북 에어의 상위 모델 맥북 프로(MacBook Pro)를 에어에 들어간 최신 기술 적용
CPU는 2.2/2.4GHz에서 2.4/2.5/2.6GHz로 동작 클럭 증가했으며 45nm 공정의
인텔 코어 2 듀오가 들어가 2.4GHz는 3MB L2 캐시, 2.5/2.6GHz는 6MB L2 캐시 내장
그래픽 카드는 전과 같은 NVIDIA GeForce 8600M GT를 쓰지만
그 대신 그래픽 메모리 용량은 2배씩 늘어나 256/512MB가 되었다
하드 용량도 120/160GB 기본에서 200/250GB 기본으로 업그레이드,
입출력 부문에서 가장 큰 변경은 Mini-DVI 포트 대신 정상적인 DVI 포트를 제공
15인치 제품은 에어와 같은 LED 백라이트 LCD를 사용했고(17인치는 기존과 동일),
스펙이 올라간 대신 소비 전력이 늘어났기 때문에 배터리 사용 시간은 줄어들어
기존의 6시간/5.75시간에서 5시간/4.5시간으로 약 1시간 가량 짧아졌다
맥북 에어에 처음 탑재된 백라이트 내장 키보드와 멀티터치 트랙패드를 사용
맥북과 마찬가지로 무선 리모콘 Apple Remote는 별매 액세서리로 바뀌었다
가격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모델별로 1,999 / 2,499 / 2,799 달러
애플 코리아 가격은 219만원 / 268만 9천원 / 309만원이므로 동일할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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