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배당 및 자사주매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주주환원정책 실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의 주주환원정책은 매년 순이익의 30%를 주주환원에 사용하는 것으로, 배당과 자사주 매입에 각각 15%씩 나누어 활용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과거 미 환원 되었던 부분 및 현재 지나치게 낮게 형성된 주가를 감안하여 총 465억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실시하고 배당에 약 200억원, 자사주 매입에 약 265억원을 각각 집행할 계획이다.
올해 배당의 경우, 처음 주주환원 정책을 수립함에 따라 주주들의 정보 형평성을 고려하여 기준일을 3월 31일로 정하고 분기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4월 중 이사회를 개최해 배당금의 규모가 확정될 예정이나, 올해 배당 규모가 약 200억원에 이르는 것을 감안하면, 기준일 당일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은 주당 약 1,000원의 현금배당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사주는 약 265억원에 해당하는 65만주를 향후 3개월 간 매입할 예정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차세대 게임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해 매년 매출의 약 30%를 개발에 투자하는 등 적극적인 R&D 투자를 지속해 왔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