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미국 환경 보호국이 선정한 2008 EPA 기후보호상 수상 |
|
2008-05-23 12:11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
|
|
|
|
|
|
AMD는 미국 환경 보호국(이하 EPA)에서 선정한 2008 EPA 기후보호상(Climate Protection Award)을 수상했다고 발표했다.
AMD는 EPA의 기후 리더스 파트너쉽 (Climate Leaders Partnership)의 설립 회원사이자 그린 그리드의 창립 멤버로서, 기후 변화 방지를 위해서 에너지 효율적인 제품 혁신을 비롯 시설에 대한 설계와 관리, 업계에 대한 계도 등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또 AMD는 온실 가스 배출을 50% 이상 감소시키고, 절대 PFC 배출량도 98% 감소시켰으며, CPU 전력 소모량을 최대 75%까지 절감시킬 수 있는 에너지 효율적인 제품군 출시와 함께 2010년까지 표준화된 유해 가스 배출을 각 공장별로 다시 33%까지 감소시키는 기후 리더스 파티너십 2번째 목표를 수립함으로써 기후 보호에 대한 노력을 지속해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AMD의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사장인 덕 마이어(Dirk Meyer)는 “AMD는 EPA로부터 이런 권위 있는 상을 수여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지구 환경에 대한 손상을 최소화하려는 노력을 인정받고 있는 회사를 이끌고 있다는 점이 매우 자랑스럽다” 라며 “10년이 훨씬 넘는 기간 동안 AMD는 제품의 설계 및 생산에서부터 AMD의 전세계 모든 제조 시설에서 사용하고 있는 에너지의 종류 및 총량에 이르기까지 AMD의 전 비즈니스 영역에 걸쳐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쉴 세 없이 노력해왔다” 라고 말했다.
|
|
|
|
|
|
|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인텔 파운드리 살아날까, 애플과 엔비디아가 인텔 14A 공정에 관심?
ARRI, 새로운 고속 카메라 ALEXA 35 Xtreme 및 ARRICORE 코덱 발표
애플 웨이보 계정에 삼성 갤럭시 Z 폴드 7 홍보 영상 노출
|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드디어 E코어 빼고 나오는 인텔 바틀렛레이크, 하반기 PC 시장 흔들 돌풍의 핵 되나?
52코어 X3D 노바레이크/바틀렛레이크/인텔 B770 출시확정/엔비디아 N1X ARM CPU,2분기 PC시장 루머 이슈 뉴스 해석
삼성전자 갤럭시 Z 폴드7·플립7 발표, 갤럭시 워치8 시리즈도 공개
|
|
|
|
|
|
|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
|
|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