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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 360, E3에서 새로운 모델 나오나?

2008-06-17 12:34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MS에서 만든 콘솔 게임기 Xbox 360이 다음 달 미국에서 개최되는 E3 게임쇼에서 게임 타이틀 발표 외에 하드웨어에 관련된 내용을 새롭게 발표할 거라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

 

MS는 얼마 전 일본에서 'Xbox 360 RPG 프리미어 2008'을 개최하고 다양한 RPG 게임 타이틀을 발표했으나 게임기 자체의 하드웨어적인 문제를 해결할만한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는데, 여러 소식통은 E3에서 MS가 하드웨어에 관한 새로운 발표를 할 거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차세대 게임기 가운데 가장 먼저 출시된 Xbox 360은 약 1년 간의 선행 발매로 인해 경쟁사인 소니의 PS3, 닌텐도의 Wii보다 제품 보급에서 이익을 봤지만, 올해 들어서는 작년 만큼의 독점 게임 타이틀을 선보이지 못하면서, HD 규격 통일로 블루레이 플레이어로써의 반사 이익까지 얻은 소니와 리모콘식 컨트롤러를 사용해 가정용 게임기로써 각광받고 새로운 인터페이스 WiiFit을 선보인 닌텐도 Wii에 비해 하드웨어 판매량에서 뒤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까지 Xbox 360을 대상으로 떠도는 루머는 연말을 겨냥해 PS3처럼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탑재한 Xbox 360 블루레이 버전 출시, 120GB 엘리트 모델과 20GB 프리미엄 모델 사이의 60GB 하드가 들어가는 새로운 라인업 구성, 그리고 Xbox 360 가격 인하 등이 있다. 여기에 닌텐도 Wii를 겨냥한 보다 쉬운 모션 컨트롤러에 대한 루머도 나오고 있다.

 

 

MS의 공식적인 Xbox 360 라인업은 120GB 하드를 장착한 엘리트와 20GB 하드가 들어가는 프리미엄, 그리고 하드를 장착하지 않은 아케이드 버전이 있다.

 

하지만 대작 게임을 만드는 개발사들이 PS3처럼 점차 대용량 미디어와 게임 데이터의 하드 캐싱 기본 지원을 요구하고 있으며, 리모콘과 페달에 익숙해진 Wii 유저들까지 겨냥하기 위해 Xbox 360 하드웨어에 대한 변화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라 Xbox 360에 대한 다양한 루머는 앞으로도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king8407 (ID) king84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17 12:53/ 신고
Xbox 재밌겠는데여~ 루머는 쭉 갈것으로 보고..
joel83 (ID) joel83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17 14:57/ 신고
예전부터 신형 나올거라는 얘기는 있었죠.
레드링 과연 사라질려나 =_=
ho5945 (ID)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17 16:24/ 신고
엑박은 레드링만 해결되면 인기 급상승...일지도?
valkyrie (ID)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17 16:46/ 신고
레드링이 있는 이상 엑박을 사기는 좀 꺼려지긴 하더군요.
bmw375 (ID) bmw37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17 18:18/ 신고
블루레이 디스크로 게임이 발매되면 구형 XBOX 360에서는 게임을 구동하지 못 할 테니 새로운 부가 장비 판매도 있겠군요. 역시 XBOX 360 구입은 더 뒤로 미뤄야겠습니다.
jinnei77 (ID) jinnei7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17 18:46/ 신고
제일 중요한건 레드링이죠...공정개선하거나 설계 고쳐서 발열 걱정없는..
kss8569 (ID) kss8569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17 20:18/ 신고
루머는 항상 진실일까 거짓일까....ㅎㅎㅎ
ohye701 (ID) ohye701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17 22:33/ 신고
공정개선 블루레이 채택한 제품이 국내 나오려면 아주..
milkblue (ID) milkblu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17 23:00/ 신고
블루레이 채택한 제품 나오면 인기가 좋을 듯 합니다.
물론 타이틀이 블루레이로 나와서는 안되겠지만....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17 23:59/ 신고
블루레이도 채택하고 레드링도 확실히 제거하고....그러면 대박...
jackyang (ID) jackyang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8-06-18 6:20/ 신고
세계 3대 게임쇼인 E3에서 Xbox의 신모델이 출시하느가 봐요?
호아니이 / 08-06-18 11:05/ 신고
옛날에 CD-ROM 4장, 6장의 용량을 자랑한 윙코멘더 시리즈 같은 인터렉티브 무비 장르가 다시 뜬다면 모를까, 게임기로서 블루레이는 여전히 시기상조인 듯 합니다. 올해에 300달러대에 플레이어가 진입한다고 하지만, 대만이나 중국회사가 픽업생산 능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 상태에서 그게 가능하긴 한건지 회의적이고요(마치 747과 같은 구호에 불과하지 않은가 합니다만 ㅋㅋ), 설령 그 가격에 진입해도 그 돈 있으면 IPTV 가입합니다. 비싸야 편당 3천원이면 HD로 웬만하면 다 나오는데 블루레이 타이틀 구입은 소장 목적을 제외하면 가치 없음... 풀HDTV 보급은 초창기 HDTV 발매 시작 부터 현재까지 걸린 시간 만큼이나 걸릴 것임... 아직도 50% 이상 가격차이가 남... HDTV도 비싸게 구매했는데 풀HDTV에 또다시 돈 바르는 덕후는 극소수임... 맥북에어에서 ODD는 이제 옵션임... MS가 저장장치를 중요하게 생각했으면 애당초 HD-DVD를 기본탑재했겠죠. 블루레이는 차기 엑박에서나 검토하고 있을 거라고 보는 쪽이 타당합니다.
kama136 (ID) / 08-06-20 1:11/ 신고
차세대 기기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없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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