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온라인, 오는 26일부터 오픈 베타 돌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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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9 12:13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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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에서 MMORPG 게임 '반지의 제왕 온라인 : 어둠의 제국, 앙그마르(이하 반지의 제왕 온라인)'을 오는 26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NHN이 운영하는 게임 포털 한게임을 통해 서비스되는 반지의 제왕 온라인은 최근 북미 지역에서 업데이트된 '북(Book) 13 : 마지막 왕의 파멸' 버전으로 베타 베스트에 들어가며, 북 13에서 새로 추가된 설원과 빙하로 이루어진 포로헬 지역 및 캐릭터 능력이 반영되는 추위 시스템이 적용된다. 또한 전투 외에 낚시 등의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원정대를 소환할 수 있는 '집결나팔' 기능과 신규 몬스터 '디파일러' 등도 추가된다.
반지의 제왕 온라인의 클라이언트 다운로드는 오는 23일부터 한게임 내의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23일부터 25일까지 반지의 제왕 온라인을 다운로드 받는 게이머들 가운데 추첨을 통해 노트북, MP3 플레이어 등을 제공한다.
NHN 측은 반지의 제왕 온라인이 지난 2차에 걸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치열한 전투 느낌을 그대로 살린 대규모 전투 시스템과 깊이 있는 세계관 및 완성도 높은 한글화로 게이머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금일부터 'D-day 마케팅'을 통해 본격적으로 유저들에게 반지의 제왕 온라인 게임을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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