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트릭스시스템스는 LG CNS에서 분사한 자동차 개발 엔지니어링 전문회사 V-ENS가 WAN 가속 솔루션인 시트릭스 왠스케일러(Citrix WANScaler)를 도입, 본사와 중국 지사 간의 협업 효율을 향상했다고 밝혔다.
V-ENS는 자동차 신제품 개발과 생산기술에 대한 엔지니어링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시트릭스 왠스케일러를 도입/구축하여 중국 지사의 네트워크 속도 지연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성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V-ENS는 자동차 설계 도면과 같은 고용량 데이터의 빠른 전송과 PDM 서버를 통한 원활한 협업을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대역폭을 극대화하여 네트워크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어 별도 네트워크 증설이나 확장이 필요하지 않다는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편, 이번 솔루션 구축은 시트릭스시스템스코리아 공식 영업 채널사인 액텔라에서 담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