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 PhysX 기술의 HV 9800GTX+ 명작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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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29 10:45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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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텍아이엔씨(이하 이엠텍)에서 HV9800GTX+ 명작 그래픽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55nm 신공정으로 만들어진 엔비디아 지포스 9800GTX+ 그래픽 칩셋을 장착해 기존 9800GTX보다 더 높은 클럭으로 동작하며, 게임 안에서 실제와 같은 효과를 느낄 수 있는 물리 가속 기술인 PhysX와 2세대 PureVideo HD 기술을 지원한다.
DirectX 10을 지원하는 128개의 스트림 프로세서를 갖췄으며, 동작 클럭은 코어 738MHz, 메모리 DDR 2200MHz이다. GDDR3 512MB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엔비디아 3-Way SLI 기술을 통해 3개의 그래픽 카드를 연결해 최대 2.8배의 성능 향상을 보여준다.
또한 하이브리드 파워 기술을 지원해 이 기술을 탑재한 엔비디아 메인보드에 장착했을 때는 저전력, 저소음 시스템 구현을 할 수 있다.
제품문의 : 이엠텍아이엔씨 (www.emtekinc.com) 1577-3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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